탕옌(唐嫣 당언) 뤄진(罗晋 라진) 웨딩사진 대공개!
동시에 결혼증 사진 공개하며 서로 '신랑, 신부'라 불러
오늘(10월 28일) 중국 연예계에서 가장 뜨거운 일이 발생했다. 그것은 바로 탕옌(당언)과 뤄진(라진)의 결혼으로 지금 중국연예계에서 이보다 더 큰 이슈는 없다고 볼수있다. 오늘 아침 뤄진과 탕옌은 자신들의 웨이보에 달콤하고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사람이 동시에 웨딩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아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전혀 의심할바가 없게됐다. 탕옌과 뤄진은 웨이보에서 동시에 "新娘是我(내가 신부)", "新郎是我(내가 신랑)"이라고 자칭했다.
이 한쌍의 "금동옥녀(金童玉女)"가 함께한 2년,
드디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이들 두사람의 뒤를 돌아보면 마치 한편의 현실 트랜디드라마를
보는것과도 같다.
두사람이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것은 모두 다섯편이며,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탕옌이 출연한
트랜디드라마 《乱世佳人 난세가인》을 촬영할때
뤄진과 서로 알게됐다.
두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했지만 서로의 호흡은 잘맞았고
이어 이들의 스캔들이 일어났다.
비록 외부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추측이었고,
두사람 역시 인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두사람은 서로가 친구로 지냈다.
탕옌(唐嫣 당언) 웨이보 캡처
"新娘是我(내가 신부)"
웨딩사진과 결혼증(结婚证) 인증사진도 함께 공개했으며,
이후 탕옌은 뤄타이타이(罗太太, 뤄 부인)가 됐다.
두번째로 이들 두사람이 함께 출연한 작품은 《X女特工 X여특공》으로
그당시 탕옌은 치우저(邱泽 구택)과 막 결별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였으며,
탕옌과 뤄진 두사람의 스캔들 또한 한발 더 나아갔다.
비록 두사람이 단지 친구사이였다고는 하지만
뤄진은 탕옌에 대해 매우 다정하고 특별히 보살펴 줬고,
감독 조차도 뤄진의 탕옌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년 후 드라마 《克拉恋人 캐럿연인》으로 세번째로 함께 했으며,
두사람의 일거일동에서 서로의 애정이 넘처났고,
시청자들은 이들 사이에서 분홍빛 사랑을 더욱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뤄진은 탕옌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때
탕옌과 두번의 작품을 함께 했을뿐이라고 단호하게 부인하며,
연인사이가 결코 아니라고 했다.
두사람의 애정에 불꽃이 일어난것은
드라마 《锦绣未央 금수미앙》을 촬영할 때였으며,
연기의 애정이 진실한 현실이 되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됐다.
드라마를 촬영할 때 촬영기간이 예정을 초과하여
탕옌은 뤄진을 찾아가 촬영연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래서 뤄진은 이 드라마를 위해 계획됐던
두편의 드라마를 캔슬했다.
2012년에 시작하여 두사람은 수많은 평행선을 걸어왔으며,
마침내 2016년 탕옌의 생일에 정식으로 공개했다.
막 서로의 사랑을 공개하였을 때 두사람은 각 위성TV에
빈번히 함께 모습을 드러냈으며,
함께 노래하고, 깊은 사랑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한 그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였고,
사람들은 이들을 매우 부러워 했다.
사랑을 공개한 이후 두사람은 다시 새로운 드라마 《归去来 귀거래》에서
파트너를 연기했고, 이후 생각지도 못하게
여러번에 거처 결별의 소문이 나돌았다.
이에대해 두사람 또한 한결같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다며,
서로 모두가 기쁜것이 좋은것이라고 말했고,
결국 삶은 자신의 것이기에 그들에게 자유의 공간을 줄것을 원했다.
탕옌은 일찍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감정속에서
매우 소극적인 한사람이 있다며,
뤄진은 그녀가 알고있는 매우 많은 훌륭한 남성 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중의 한명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었다.
그러면서 그는 조금도 이기적이지 않으며,
그녀에게 많은 정신적인 지지를 보내주고 있기에
영원히 자신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루위(鲁豫 로예)에게
두사람의 부모님이 비공식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털어놨고,
이후 엄마와 아빠는 뤄진은 매우 좋은 사람이며,
매우 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루위는 이들의 사랑에 매우 지지를 보낸다고 했었다.
이어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눌때 탕옌은
자신의 이전 감정이 매우 신경쓰이고 마음속에 담아뒀었기 때문에
얻고 난 다음 잃을까봐 많은 걱정을 하고있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비교적 보수적이기 때문에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좋아하며,
곤경에 처했을때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자신은 결혼을 하게되면 절대 이혼하지 않을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탕옌은 한 생방송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35살에 결혼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가 마침 그녀의 나이가 35살로
바로 꿈이 현실이 된것이다.
뤄진과 함께 손을 맞잡고 결혼의 전당으로 들어서는 탕옌,
진실로 많은 사람들은 기쁨으로 이들을 축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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