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日生 칠일생》 제작진 26호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머물러
먼저 귀국한 리천(李晨 이신) 구원 호소
올해 26호 태풍 '위투'가 10월 24일 오후 미국령 사이판 지역을 습격하여 현지의 건축물, 도로 및 공항 등 훼손을 입혔다. 알려진 바로 약 1,500명의 중국인 여행객들이 이로 인하여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그리고 왕첸웬(王千源 왕천원), 리천(李晨 이신) 등이 배우로 참여하는 드라마 《七日生 칠일생》의 제작진 역시 사이판에 머물고있다고 한다.
10월 26일 오후 5시 02분 《七日生 칠일생》의 제작진은 웨이보를 통해 구원을 요청했고, 뒤따라 일주일 전 촬영을 마치고 먼저 귀국한 리천(이신) 역시 이 구원 요청을 팔로우하며 구원을 호소했다. 이에 매스컴은 현지에 머물고 있는 제작회사의 대표 장용천(张永琛 장영침)과 연락을 했고, 장용천(장용침)은 이미 중국 주 로스앤젤래스 총영사관과 연락을 취했다고 했으며, 총영사관 측은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 빨리 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장용천은 현지 공항의 활주로 등 시설의 훼손으로 인하여
항공기의 운항이 이미 정지돼 있으며,
지금 제작진들은 촬영기간 동안 투숙했던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태풍 '위투'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에
당분간은 안전하고 위험은 없으며,
현지에서도 혼란과 소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호텔 역시 태풍으로 인하여 이미 유리가 모두 파손됐기 때문에
숙박의 환경 또한 완전치 못하다고 했다.
이 외에 태풍으로 인해 정전이 됐고,
호텔측은 자가 발전기로 투숙객들의 생활에
원할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용천은 현재 호텔측은 투숙객들의 음식물과
식수의 공급을 아직 원할히 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그리고 사이판 자체가 음식물 및 식수를 자급할수 없는 섬이기에
얼마나 이러한 상황을 이어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수없다고 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제작진 모두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용천이 매스컴에 알려오기를
《七日生 칠일생》의 제작진은 현지에서 이미 일정기간 촬영을 진행했고
태풍 '위투'가 오기전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드라마의 주연 왕첸웬과 리천은 촬영을 끝마치기 일주일 전에
이미 자신들 분량의 촬영을 끝마쳤기에 앞당겨 귀국할수 있었지만
시춘쯔(石纯子 석순자), 왕보자오(王伯昭 왕백소) 등 배우들은
나머지 분량을 촬영하느라 현지에 남아있었다고 했다.
계속하여 촬영을 진행해 태풍 '위투'가 도착한 당일
다행히도 촬영을 모두 끝마쳤으며,
이로인하여 많은 제작 스태프들 모두가 귀국하지 못했다고 한다.
26호 태풍 '위투'의 위력에 대해 현지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장용천이 보내온 사진을 보게되면,
현지의 건축물과 도로 등의 훼손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부분적으로 민가들의 지붕은 이미 모두 날아간 상태다.
장용천은 이어 중국 주 로스앤젤래스 총영사관에 연락을 취한 이후
총영사관 측은 최대한 빨리 노력을 기울여 구조하겠다는
답을 얻었으며, 지금 예상하기에 가장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는 일정은 내일(10월 28일)일 것으로 보고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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