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자매의 정!
란지에잉(蓝洁瑛 남결영)이 매우 궁핍하고 초라할때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 100만위안(약 1억6,264만원) 주며 도와
란지에잉(남결영)이 11월 3일 새벽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 됐으며, 향년 55세였다.
란지에잉은 생전 연예계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으며, 활달한 성격으로 인하여 많은 좋은 친구들과 어울렸다. 비록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의 스타로서의 길이 암울하고, 또한 정신적인 문제의 발생 등으로 인해 나날이 소원해져 갔다고는 하지만, 다행히도 그녀가 가장 힘들고 초라할때, 여전히 적지않은 좋은 친구들은 그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란지에잉(蓝洁瑛 남결영)
린젠밍(林建明 임건명)과 란지에잉(蓝洁瑛 남결영)
당시 란지에잉은 용모가 아름답고, 또한 홍콩 TVB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어 그녀의 곁에는 좋은 친구들이 적잖이 많았다.
그녀가 데뷔할 때 그녀와 우쥔루(吴君如 오군여), 정화쳰(曾华倩 증화천),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 장만위(张曼玉 장만옥), 뤄메이웨이(罗美薇 나미미),
상산시나(上山诗钠, Anna Ueyama), 류지아링(刘嘉玲 유가령),
메이옌팡(梅艳芳 매염방) 등 "구룡녀(九龙女)"로 짜여져 있었다.
란지에잉(蓝洁瑛 남결영)과 치우슈전(邱淑贞 구숙정)
그중에서 란지에잉과 가장 친분이 두터웠던 절친은
정화쳰(증화천)과 치우슈전(구숙정) 이었다.
한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1999년 란지에잉이 주식투자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어 돈을 빌리는 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이때 치우슈전은 바로 100만위안(약 1억6,264만원)을 주어
그녀는 긴박한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평소에 자주 불당에 함께 가 염불했으며,
치우슈전이 도쿄에서 결혼식을 올릴때, 란지에잉 또한 참석했다.
그리고 란지에잉 지갑에는 치우슈전과 딸의 사진을 보관하고 있었다.
그후 란지에잉의 일 및 정신이 침체되었고,
또한 이로인하여 란지에잉의 행동은 극히 정상적이지 못했으며,
그녀의 절친들은 그녀와 멀어지기 시작했다.
2004년 음력 설에 란지에잉의 자살소동으로 경찰에 신고가 들어왔고,
이때 린젠밍(임건명), 정화쳰(증화천) 등은 많은 눈이 내림에도
병원으로 달려가 그녀를 보살폈다.
린젠밍은 더욱 그녀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 동안
매일 병원을 방문해 그녀를 위로했고,
음식물을 가져와 함께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속에 있는 매듭을 풀어주려 노력을 기울였다.
절친들의 보살핌 아래 란지에잉의 병세는 호전되어 갔으며,
병원에서 일주일 조금넘어 퇴원하여 집에서 안정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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