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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마윈(잭마) 유엔(UN) 출근에 '좋아요' 휩쓸어, 그의 팬이된 멀린다 게이츠(Melinda Gates) 함께찍은 사진 업로드

by 태권v22 2019.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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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马云, 잭마) 유엔(UN) 출근에 '좋아요' 휩쓸어

그의 팬이된 멀린다 게이츠(Melinda Gates)

개인 트위터에 함께 찍은사진 업로드



퇴임 이후 마윈(잭마)은 자신이 이전에 했던 약속들을 한걸음 한걸음 실행에 옮기고 있다. 뿐만아니라 교육과 공익사업에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리고 유엔(联合国, UN)에 출근은 중국 국민들의 면목을 한층 세웠다.

2019년 동계 다보스포럼 전날 밤, 유엔 디지털협력 고위급 그룹의 공동의장인 마윈은 유엔에 "출근(上班)"을 했으며, 유엔 디지털협력 고위급 그룹의 회의를 주관했고,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을 통해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서 마윈은, 오는 2030년이면 99%의 무역 모두가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져 80%의 중소기업들은

전자상거래와 자유무역으로 이익을 얻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무역적자는 지난 세기의 공업 언어이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은 무역의 질과 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경제 감시가 더 똑똑하고 유연하게

포용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 이념은 또한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

회의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찬성을 받아냈다.



멀린다 게이츠 트위터 캡처

마윈(马云, 잭마)멀린다 게이츠(Melinda Gates)

주목할 만한것은 이것을 제외하고

마윈은 유엔의 팀 공동의장 외에

유엔의 다른 두 직위를 겸하고 있지만,

그의 연봉은 1달러(약 1,127원)으로 거의 없다고 할수있다.

이에 중국의 많은 네티즌들은

사상 최고의 "헐값"이며, 또한 "최고의 가치"있는 직원이라며

농담섞인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게이츠 재단'의 공동 창립자인 멀린다 게이츠 또한

마윈의 "샤오미메이(小迷妹, 사상팬)"으로 변신하여

그녀의 트위터에 마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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