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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드디어! 창어4호(嫦娥四号 상아4호) 세계 처음으로 달 뒷면의 파노라마를 보내오다!

by 태권v22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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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실이 드러났다!

창어4호(嫦娥四号 상아4호)에서 세계 처음으로

달 뒷면의 파노라마를 보내오다!



중국 국가우주국에서 알린바에 따르면, 1월 11일 8시 "창어4호(嫦娥四号 상아4호)" 착륙기(着陆器), "위투2호(玉兔二号 옥토2호)" 순시기(巡视器)와 "취에차오(鹊桥 작교, 오작교)" 중계성(中继星) 사이의 상태가 안정됐으며, 각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착륙기에 배치된 지형지모(地形地貌) 카메라가 파노라마 촬영을 성공했다고 했으며, 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취에차오(오작교)" 중계기가 데이터를 보내왔고, 뚜렷한 파노라마 영상도(影像图)를 제작했다고 한다. 이어 연구원은 착륙카메라가 촬영한 영상도를 토대로 착륙지점 주변의 지형지모에 대한 기초적인 분석을 마쳤다고 밝혔다.



1월 10일 0시 "위투2호(玉兔二号 옥토2호)" 순시기가

달에 설치를 마치고 작업에 돌입했다.



"창어4호(嫦娥四号 상아4호)" 착륙기 지형지모(地形地貌) 카메라가

촬영한 파노라마 전경사진





또한 1월 10일 "위투2호(玉兔二号 옥토2호)"는

"휴식"을 끝내고 안정에 성공했으며,

계속해서 달 뒷면의 순시 탐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전 본체에서 작업으로 인한 발생된 열량을 감소시키키 위해

"위투2호(옥토2호)" 월구차(月球车)는 "휴식"의 형태에 진입하여

일부 분할시스템 작업을 보류하고

이동 등의 작업에 대해서는 정지되어 있었다.


이제 모든것이 안정기에 들어 드디어 세계 처음으로

달 뒷면의 파노라마 사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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