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푸바오(支付宝, 알리페이) 안면인식 지불 디바이스
"칭팅(蜻蜓 청정)" 출시
얼굴로 밥먹는 시대가 곧 다가온다
현재 거의 모든 중국인들의 소비에서 모두가 스마트폰으로 지불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외출할때 전혀 현금을 챙기지 않는다. 모든 비불에서 스마트폰 하나면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과 기술의 보급으로 인하여 이후에는 외출하여 물건을 사거나 소비를 할때 스마트폰을 꺼내들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는 자신의 얼굴로 모든 처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제껏 농담으로 해오던 "얼굴로 밥먹는다"라는 말이 현실로 곧 다가오고 있다.
* 蜻蜓[qīngtíng] - 잠자리
즈푸바오(支付宝, 알리페이)에서 2018년 12월에 내놓은
새로운 안면인식 지불 시스템.
어제 12월 13일 상하이 역에서 개최된 "즈푸바오 개방(支付宝开放日)"의 날에서
즈푸바오는 새로운 얼굴인식 지불 디바이스 "칭팅(蜻蜓)"을
출시한다고 선포했으며,
직접적인 얼굴인식 지불 시스템으로, 기기의 판매가격은 타사제품과 비교해
80%정도의 가격으로 원가를 낮췄다고 밝혔다.
오늘(12월 14일)이후 대형병원, 마트, 식당, 브랜드 소매점 등을 막론하고
길가의 상점, 구멍가게, 나아가 일반시장에서 조차 이용이 가능하며
얼굴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지불이 가능해졌다.
즈푸바오가 새롭게 내놓은 얼굴인식 지불 시스템은
외형 상 하나의 화장거울과 같이 생겼으며,
다른것은 그 거울을 얼굴 디스플레이 모니터로 바꿨다는 것이다.
사실 일찍이 2015년 하노버소비전자정보통신 박람회에서
마윈(马云, 잭마)은 현장에서 즈푸바오의 안면인식 지불에 대해 말했었다.
이것이 즈푸바오의 안면인식 지불이 처음으로 언급된 것이며,
그리고 2017년 즈푸바오의 안면인식 지불의 오프라인 지점을
정식으로 시작했고,
그리고 지금 즈푸바오는 안면인식 지불 시스템을 정식으로 내놓았다.
이것은 또한 안면인식 지불이 정식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그리고 즈푸바오 IoT사업부 최고경영자 종야오(钟繇 종요) 소개에 의하면
이번 발표한 새로운 안면인식 지불 디바이스 "칭팅(蜻蜓)"은
이전 제품과 비교했을때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고 했으며,
"칭팅(蜻蜓)"의 부피는 자동지불카운터의 10분의 1에 불과하고
동시에 설치에 매우 편리하다고 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이니 동시에 상점의 ERP시스템을 개조할 필요가 없으며,
상점의 사용원가를 내림과 동시에
3D구조의 광카메라를 채택하여 누구인지 빠르게 식별해 내고
나아가 학습능력을 갖추고 있어 자주가는 상점에서
고객은 핸드폰번호를 기입하지 않고 지불을 끝낼수 있다.
이럼으로써 지불의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만약 즈푸바오 안면인식 지불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먼저 즈푸바오 계정에서 안면인식 지불 기능을 개통하면 된다.
현재 데이터의 통계에 따르면,
60%의 스마트폰 지불 모두가 지문+얼굴로 완성되는 것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생물정보 암호 사용이 이미 주류가 됐음을 말하는 것이며,
그리고 즈푸바오는 중국 내 이동지불에서 우두머리가 되어
이같은 길위에서 점점더 앞서 멀어져가게 됐다.
그리고 5G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IOT의 발전과 함께
그때 그때의 지불 형식은 현재에 비해 비약적으로
바뀌어져 갈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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