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각한 AI 인재 인력난
올해 박사 연봉 80만위안(약 1억3천만원)까지 올라
인터넷 업계는 매 일정한 시간마다 하나의 조류가 출현하고 있다. 예를들어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등등이 있으며, 최근 비교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고 뜨고있는 어휘가 바로 "인공지능(AI)"이다.
2017년을 인공지능의 원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나아가 이미 국가 전략차원으로 까지 올라섰다. 중국 국무원(国务院)은 작년 7월 《新一代人工智能发展规划 신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을 발행했고, 과기부(科技部) 역시 작년 11월 신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 추진 부서 설립을 선언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공지능 인재의 거대한 수요인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 AI인재의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에 이른 상황이다.
중국 제일재경(第一财经) 보도에 의하면,
선전(深圳 심천)의 인재 고교회(高新技术成果交易会 고신기술성과교역회)에서의
채용공고에 AI와 관련된 직장은 많지 않았으며,
이는 각 회사들이 인재가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모집에 응한 AI인재가 터무니 없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AI전공의 당해년도 졸업생은 현장에서
일자리를 찾을 필요가 전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급여 대우방면에 있어 한 회사의 HR(Human Resource, 인사부)과
헤드헌터(Headhunter)가 드러내기를
작년 AI석사 졸업생의 초봉 연봉이 30만위안(약 4,480만원) 전후였으며,
박사과정의 학생의 경우엔 50만위안(약 8,100만원) 전후였고,
올해 박사과정 학생의 경우 80만위안(약 1억3천만원)까지
충분히 오를수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연구기관 포레스터(Forrester)가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미래 5년 인류의 6% 일의 업무처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서비스를 포함하여 화물운송 및 택시 등 서비스업에서
많은 일처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것이다.
지금 상황으로 볼때 이러한 예언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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