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줘(향좌) 궈비팅(곽벽정)에게 고백 "정말로 너를 좋아해"

샹줘(向佐 향좌, Jacky) 궈비팅(郭碧婷 곽벽정)에게 고백

"我好喜欢你哦!(정말로 너를 좋아해!)"

새해에 달콤함으로 사람들의 부러움 한몸에 받아

《最美的时光 최미적시광》은 혈육간의 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 이지만, 이 프로그램이 방송된 이래 샹줘(향좌, Jacky)와 귀비팅(곽벽정) 한쌍의 달콤한 커플로 인해 이 프로그램은 맞선 프로그램으로 변해버렸다.

최근 시즌 1의 프로그램이 방송됐고, 두사람의 달콤한 이야기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결혼을 재촉하며 마음을 뒤흔들었다.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 또한 이로인하여 달콤하고도 많은 사랑의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프로그램에서 궈비팅은 무대위에서 《时间煮雨 시간자우》를 열창했고,

무대아래 궈비팅의 아빠와 샹타이(向太, 샹화창(向华强 향화강)의 부인)의

얼굴엔 애정의 눈빛이 가득했다.

그리고 샹줘는 궈비팅의 노래 중간에 무대에 올라

꽃다발을 선사했으며,

궈비팅이 노래를 마치자 무대 아래서 큰소리로 외쳤다.

"郭碧婷，我好喜欢你哦!

(궈비팅, 너를 정말로 좋아해!)"

무대아래에선 당연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궈비팅은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며

"여러분들 정말 너무 하시네요."라며 겨우 말을 이었다.

정말이지 이 막강한 커플의 힘은 많은 솔로들의 마음에

새해벽두부터 심하게 못질을 했다.

샹줘(向佐 향좌) 궈비팅(郭碧婷 곽벽정)에게 고백

"我好喜欢你哦(정말로 너를 좋아해)"

관객들 앞에서 고백의 말을 하는 샹줘의 모습을 다시보면

웃는 얼굴로 눈의 표정은 정말로 진지하고 그녀를 향해 집중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고백이 프로그램 제작진의 대본이었다면,

샹줘의 "연기"는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샹줘의 얼굴에 보이는 애정표현의 모습에서

가식이란 조금도 찾아볼수가 없다.

그의 눈빛에선 궈비팅에 대한 애지중지함과 동경으로 가득하고

그야말로 사람들에게 첫사랑의 고백을 떠올리게 한다.

새해가 밝아오고 혈육의 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을 본 솔로들은

갑자기 애정 프로그램으로 바뀐 모습에

또한번 아픈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이후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결혼을 재촉했고,

그러한 네티즌들의 마음은 복잡하여 말로 표현이 어려웠을 것이다.

솔로들은 자신들의 솔로탈출 또한 두손모아 기대하면서...

궈비팅과 샹줘 및 양측의 가장인 궈비팅의 아빠, 샹타이 등이

함께 참여한 이 예능프로그램 이래

샹줘와 궈비팅 사이에서 달쿰함이 끊이질 않아

내년에는 양측의 가장들이 모두 참여하여 아들 딸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궈비팅의 아빠는 한번 농담으로 샹줘에게

궈비팅을 아내로 맞이하려면 큰집을 사야만 할것이라고 말했었다.

왜냐하면 궈비팅은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최근 프로그램의 방송에서 궈비팅의 아빠와

샹줘의 단독 대화가 볼거리 중 하나로 꼽혔고,

이들은 결국 장인과 사위의 이야기가 됐으며,

이야기의 화제는 당연 궈비팅에게 쏠려 이야기를 나눴었다.

궈비팅의 아빠는 자신이 생각하는 관념과 궈비팅이 생각하는

관념이 매우 팽팽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했고,

샹줘는 그 기회를 틈타 "그렇다면 당신은 그녀가 일찍 사람을 찾아

다른 사람이 그녀를 관리해주길 바라는 것입니까?"라고 물었고

궈비팅의 아빠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궈비팅을 다른사람이 관리하게 되면, 나의 관여가 필요 없으니

그것 또한 괜찮은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샹줘는 직접적으로 "그렇다면 저는 어떻습니까?"라며

자신을 궈비팅의 아버지에게 추천했다.

궈비팅의 아버지는 잠시 멍하게 생각하는듯 하고 대답하기를

"이건 자네 집안의 우먼파워와 우리 집 딸의 파워가

같은 의미로 보이는데, 내가 보기에 자네는 매우 괜찮아,

그럼 화이팅 해보게"라고 말했다.

미래의 장인과 사위가 나눈 이러한 대화에 보는이들은

웃지 않을수 없었고,

만일 궈비팅과 샹줘의 사랑의 감정이 정말이라고 한다면

이는 부모의 축복을 미리 받은것과 다름 없어 보였다.

샹줘의 집안은 명성있는 집안으로

그의 부모인 샹화창(向华强 향화강)과 샹타이(向太)는

홍콩 영화계를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미래 샹줘와 궈비팅의 발전에 크게 힘이 될것은 분명하다.

이 모든것이 실화라고 한다면, 샹줘와 궈비팅은 정말로

잘 어울린다고 할수 있다.

멋짐 남성과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것을 막론하고

또한 양측 모두 모든이들이 부러워하는 집안으로

사람들의 눈에는 완벽한 사랑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네티즌들 또한 이들의 완벽한 사랑의 모습에

이들의 애정을 인정하고 있으며,

두사람이 자연스럽게 미소 짖는 모습에서

정말로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샹줘는 방송에서 역시

대범하면서도 조심스럽게 궈비팅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것들을 네티즌들은 정말로 달콤하며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이지 가장 진실한 사랑의 감정 모두는

반드시 축복 받아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일부 네티즌들은 샹줘의 이러한 공개 고백에 대해

어떠한 쑈맨쉽이 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진정한 마음을 보았다고 했다.

그의 달콤하고도 시원스런 고백은

누구나 부러워할만 한 것이라고 하겠다.

두사람의 앞날에 행복만이 가득하고 또한

두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모든이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