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의 슈퍼문이 온다!
오는 위엔샤오지에(元宵节 원소절, 정월대보름)에
"十五月亮十五圆(보름날 완전 둥근 보름달)"이 온다
1월 21일 이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슈퍼문(超级月亮)"이며, 또한 올해 "가장 크고, 가장 둥근달"이 오는 2월 19일 하늘에 모습을 나타내 "대보름달(元宵月 원소월)"과 "우연한 만남(巧遇 교우)"을 갖는 좋은 볼거리를 가져다 준다.
그때가 되어 하늘이 맑고 쾌청하기만 하면 중국에서는 휘영청 밝은 "슈퍼 대보름달(超级元宵月)"을 감상할수 있다.
"슈퍼문(超级月亮)"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부근의 보름달로
멀리 떨어져 있을때보다 지름이 약 14%가 커보이며,
밝은 정도는 약 30% 증가한다고 한다.
"슈퍼문"은 매년 생겨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에 그치지 않는다.
"2019년도의 '슈퍼문'은 보기드믈게 '3연속'으로 보여지며,
시간은 각각 1월 21일, 2월 19일과 3월 21일입니다.
이 세차례 가운데 달의 거리가 가까운 지점 모두
매우 멀리 있는것은 아니지만,
두번째는 그 감상 효과가 최적이며, 또한 올해의
'가장 크며, 가장 둥근 달'이 될것입니다."고
중국 천문학회 회원이며, 톈진시(天津市 천진시) 천문학회 이사인
시지청(史志成 사지성)은 말했다.
오는 19일은 위엔샤오지에(元宵节 원소절, 정월대보름)이며,
올 위엔샤오지에는 바로 "十五的月亮十五圆(보름날 완전 둥근 보름달)"이다.
천문에 근거한 정확한 추산에 의하면,
19일 17시 03분 달이 가까운 지점을 지나는 거리는
35만6,800키로미터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햇동안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운 것은 잠시라고 하지만
이때 달의 지름이 가장 큰것을 볼수 있다.
23시 54분에 달이 가장 둥근 모습을 보여
소원을 기원하기에 최적의 시간이다.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달을 흠모하는 감정으로 바라봤고
특히 "团圆(단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다)"과
"圆满(원만)"을 상징하는 보름달(圆月)은 더욱 사람들에게
마음을 맡기는 하나의 커다란 중요한 매개체였으며.
이로인해 매번 "슈퍼문(超级月亮)", "중추월(中秋月)",
"원소월(元宵月)등을 만들어 냈고,
모두에게 모처럼 달맞이를 하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슈퍼문"을 "중추월" 또는 "원소월"과 합쳐
달맞이와 달구경에 재미를 한층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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