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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마카오 도박왕 스탠리 호(Stanley Ho)의 딸 허차오잉(하초영) 약혼 선언, 이미 임신 3개월 여

by 태권v22 201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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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도박왕 스탠리호(Stanley Ho)의 딸

허차오잉(何超盈 하초영) 약혼 선언!

이미 임신 3개월 여, 남친 무릎굻고 프로포즈



3월 8일 홍콩 매스컴으 보도에 의하면 도박왕 허홍션(何鸿燊, 스탠리 호, Stanley Ho)의 딸인 허차오잉(하초영)은 지금 이미 임신 3개월이 됐다고 전했고, 뒤이어 도박왕 스탠리 호의 네번째부인 량안치(梁安琪 양안기)는 딸의 임신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그리고 이날 허차오잉은 매스컴을 통해 남친이 자신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으며, 비록 결혼 전에 먼저 임신을 했다고는 하나 두사람은 매우 달콤하고 행복해 보였다. 그리고 허차오잉은 웨이보에 두사람의 프로포즈 장면과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콩의 매스컴은 최근 도박왕의 딸  허차오잉의 혼전 임신에 대해

폭로성 소식을 전하며 허차오잉의 외출 모습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허차오잉은 이날 외출에서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있었고

블루컬러의 여유있는 스웨터로 상체를 약간 풍성하게 드러냈으며,

더욱 그녀의 손가락에 끼어진 다이아몬드 반지는

많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뒤이어 허차오잉의 엄마 량안치(양안기)는 딸이 임신한

기쁜 사실을 인정했고,

딸이 아기를 낳은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될것이라고

시원하게 밝혔다.





이 이외에 량안치는 사위에 대해 역시 매우 마음에 든다고 했으며,

매스컴을 향해 사위는 하버드대학교르르 졸업했고,

성격은 활발하고 명랑하며, 매우 진보적 이어서

자신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도박왕 스탠리 호 역시 이 소식을 듣고난 이후

매우 기뻐하며 엄지척으로 축복을 보냈다고 했다.



허차오잉이 sns에 공개한 프로포즈 현장을 보면

이날 허차오잉은 흰색의 하프 터틀렉 스웨터를 입고

하의실종의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블랙의 롱 부츠는 아름다운 다리가 더욱 강조되어 보이며

머리엔 선그라스를 걸치고 있다.

남친은 이날 스포츠웨어를 입고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은 매우 아름답고 로맨틱해 보인다.





그리고 허차오잉은 인터넷에

남친의 프로포즈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으며,

그녀의 손에서 빛나는 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멈출수가 없었고,

그녀의 손가락이 끼워진 두개의 다이아몬드 반지에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될수 밖에 없었다.


또다른 네티즌은 질투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말 기분좋은 여성의 날을 보내고 있군요!",

"정말로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것이 보여 집니다!"

"못 생겼지만, 그래도 나에게 눈먼 사람을 만나지 못했는데

생각하니 정말 화가 나네요!"





허차오잉을 질투하는 네티즌 속에

그래도 그녀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는 이들이 더 많았다.

"예비 아빠의 프로포즈 성공을 축하합니다."

"한번의 프로포즈로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아기 둘을 얻었군요." 등등

이들의 프로포즈 소식에 많은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허차오잉과 남친의 사랑은 지난 2018년 11월에 알려졌다.

두사람에게 축복을 보내며 오래오래 행복하기만을 기원하고

빠른 시일에 이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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