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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중국 최고 갑부 건물주 여사, 년 임대수입 200억위안 넘어

by 태권v22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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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갑부 건물주 여사

년 임대수입 200억위안(약 3조3,780억원) 넘어

네티즌 "이게 다 무슨 신선의 운명이란 말인가?"



이미 세상을 떠난 홍콩의 부동산 거물 궈더셩(郭得胜 곽득성)의 아내 쾅샤오칭(邝肖卿 광소경)은 "중국 최고 갑부 건물주 여사"라 말할수 있으며, 90세인 그녀는 신홍지디찬(新鸿基地产 신홍기 부동산)의 최대 주주이다.

신홍지(新鸿基 신홍기)는 상하이 국제금융센터(上海国金中心 상해국금중심)을 포함하여 5개의 고층빌딩과 5개의 대형 백화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임대수입이 200억위안(약 3조3,780억원)이 넘어간다고 한다.




2019년 쾅샤오칭은 151억달러(약 17조1,687억원)

2019년 포브스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 78위에 이름을 올렸고

가족의 재산은 2,000억위안(약 33조7,800억원)에 근접한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여러분들 보세요,

이게 다 무슨 신선의 운명이란 말입니까?"라며

초 부러움을 표했다.



신홍지디찬(新鸿基地产 신홍기 부동산)이 추진한

국제상업센터(环球贸易广场 환구무역광장)



모든 사람들이 알고있듯이 홍콩은 비록 적은 땅이지만

상당한 값어치를 지니고 있다.

홍콩 중요한 지점들의 그들 빌딩의 집이라고 상상해 보면

정말로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부러워하고 또 부러워 한다고 해도 어쩌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생 그곳에 집하나 장만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 네티즌들은

자신과 동떨어진 좋은 팔자를 타고났다 말할만 하다.

그러나 사실 운명이나 팔자라는 말은 믿을 만한 것이 못되고

사람들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것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는지도 모른다.

당신이 어떠한 생활을 하기 원하고 있으며,

어떠한 사람들을 좋아하고는 사실 모두가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으며, 또한 노력하여 쟁취하는 것이다.



신홍지디찬(新鸿基地产 신홍기 부동산)이 추진한

상하이 국제 금융센터(上海国际金融中心 상해국제금융중심)



어떤이는 비록 집안형편이 좋지 않을수도 있지만

자신의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신이 부 1대를 이루기도 한다.

농촌가정의 아이를 생각해 보면,

사실 출세하고 돈을 벌수 있는길은 어쩌면

열심히 공부하는 길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많은 흑수저들이 한눈팔지 않고

자신의 앞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하여 많은 흑수저들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나간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 인생역전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노력하는 길만이 유일한 기회일 것이다.



신홍지디찬(新鸿基地产 신홍기 부동산)의 참여와 추진한

홍콩 국제 금융센터(香港国际金融中心 향항국제금융중심)


이러한 힘들고 혹독한 사회에서 사실 많은 가정들이

보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대다수의 가정 모두가 매우 부귀한 상태는 아니며

돈 많은 가정에 비해 부족하고

가난한 가정에 비해 조금은 여유있는 삶을 살고있다.

어쩌면 이렇게 평생을 보통의 삶으로 만족하며

보통의 삶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마다 모두의 인생을 이렇게 보통의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삶이 평범하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자신의 노력으로 다른 보통사람과는 다른 빛나는 인생을 가꾸어야만

비로소 자신은 보통사람과는 다른 길을 걷게될 것이다.

어찌보면 인생은 길다.

이러한 기나긴 생활속에서 모든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희망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2012년 신홍지디찬(新鸿基地产 신홍기 부동산)은

뇌물공여 비리에 휘말렸고,

신홍지디찬 회장 궈빙장(郭炳江 곽병강)은 감옥에 들어갔다.

당시 많은 홍콩의 매스컴은 전 회장인 궈빙샹(郭炳湘 곽병상)

신고한 것으로 추측했다.

2014년에 이르러 쾅샤오칭(邝肖卿 광소경)

궈(郭 )씨 가족기금에서 삼형제의 주식보유량을 똑같이

새롭게 개편했으며, 이때부터 삼형제의 관계는

점점 풀려 따뜻한 관계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7년 큰형 궈빙샹(곽병상)은 3년 전 분배에서

형평성이 어긋났다고 여겼으며,

이로인해 법정 다툼을 벌였으나 어머니의 연로를 고려해

소송을 중단했다.

큰형은 평생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2017년 세상을 떠났고

그가 갖고있던 모든 원한은 한줌 먼지로 돌아갔다.


중국 최고 갑부 건물주 여사 쾅샤오칭이 풍기는 이미지는

산뜻하면서도 밝고 아름답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일생에서 종종 가족의 분규를 겪었으며

그 중에서 고초는 자신만이 알고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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