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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톈안먼(천안문)광장 5G시대 진입, 롄통(차이나유니콤) 광장에 5G 전면 커버리지 실현

by 태권v22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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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天安门 천안문)광장 5G시대 진입

롄통(联通, 차이나유니콤) 광장에 5G 전면 커버리지 실현



베이징 롄통(차이나유니콤)에 따르면 2월 26일 톈안먼(천안문)광장에 여러개의 5G 사이트를 정식 개통함에 따라, 광장에 5G 롄통신호로 전면 커버하는 것을 베이징 롄통이 가장 먼저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들 5G 사이트는 우선적으로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中央广播电视总台) 5G+ 하이비전의 "양회(两会)" 뉴스보도를 서비스 하게된다.




중앙경제공작회의(中央经济工作会议)는 5G 상용 가속화를 제안했고,

이에 베이징 롄통은 텐안먼광장 구역을 첫 5G 건설구역으로 지정했다.

베이징 롄통은 시공조건이 가혹하고, 공정의 질이 높은 등

다중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시간 내에 여러 사이트의 건설을 완성했고,

테스트와 개통을 완료했다고 소개에서 밝혔다.

테스트를 거처 지금 상향속도는 200Mbps에 달하며, 하향속도는 2.6Gbps로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속국(中央广播电视总台) 5G+ 고화질 뉴스보도의

전송요구를 완전히 만족시키고 있다.


동시에 이들 사이트의 개통이 더욱 의미하는 것은

톈안먼광장이 "5G 스마트광장"으로 변신했다는 것이다.

5G 네트워크는 신호가 더 좋을 뿐만아니라

다운로드 속도가 더욱 빠르다.

게다가 톈아먼광장과 고궁 등 대형 관광명소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5G 네트워크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고속의 인터넷 접속을 만족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결재의 수요를 충족 시킬뿐만아니라

이 외에 4K 고화질 화상통화, 초고화질 영상의 리턴패스 등의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지금 베이징 롄통은 이미 중앙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과 연합하여

일부 도시의 유명명소에 4K 고화질 이미지를 리턴패스 하고 있으며,

톈안먼광장은 베이징의 명소로 이미 5G 네트워크를 통해

리턴패스하는 작업을 전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회(两会)" 기간 동안 베이징 롄통은 톈안먼광장,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 "장관통로(部长通道)"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올해의 "양회(两会)" 5G+ 하이비전의 보도 수요에 대해

매스컴의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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