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이야기

탄웨이웨이(담유유) 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의 동명 주제곡, 소녀의 시름을 자세하게 이야기하다

by 태권v22 2019. 2. 28.
반응형
728x170

탄웨이웨이(谭维维 담유유)의 《过春天 과춘천, 봄을 지내다》 MV보기

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 주제곡

소녀의 시름을 자세하게 이야기하다



청년감독 바이쉐(白雪 백설)가 메가폰을 잡고, 신세대 배우 황야오(黄尧 황요), 순양(孙阳 손양), 탕지아원(汤加文 탕가문) 주연으로, 니홍지에(倪虹洁 예홍결), 랴오치즈(廖启智 요계지), 장메이이(江美仪 강미의), 쟈오강(焦刚 초강) 등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하여 힘을 더한 현실주의 청춘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이 오는 3월 15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이에 발맞춰 영화의 동명 주제곡 《过春天 과춘천의 MV를 정식 공개했으며, 노래는 음악의 재녀 탄웨이웨이(담유유)가 불렀고, 겉으로는 강하고 굳세며, 속으로는 부드럽고  따뜻한 16살의 소녀가 갈망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음악의 재녀 탄웨이웨이는 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의 주제곡에서

그녀의 목소리는 때론 맑고 아름다움이 따뜻한 햇빛과도 같으며,

때로는 봄비와도 같이 우울하기도 하다.

그리고 청춘 소녀의 시름을 노래에 담아, 그 노래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또한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들려온다.

MV에서 페이페이(佩佩, 황야오(黄尧 황요) 분)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홍콩 지하철의 승강장에서 지나가는 열차와

그리고 텅 빈 역을 바라보고 있으며,

번화한 도시 선전(深圳 심천)의 거리를 이리저리 걷고있다.

이는 학교와 집과의 사이 길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연상시키며

이렇게 고독한 그녀는 점점 더 강해지고

강한 그녀는 또한 점점 더 배회하게 된다.





그녀는 홍콩과 선전(심천) 사이에서 자신이 머물곳을 찾고 있다.

학교에서는 친한 친구 Jo(탕지아원(汤加文 탕가문) 분)가 있으며,

그녀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눈을 보기고 약속하고,

그리고 학교 밖의 친구 아하오(阿豪 아호, 순양(孙阳 손양) 분)와는

함께 큰 일을 벌이고자 한다.

하지만 그녀는 집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완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갖고싶어 한다.

MV의 마지막에 가서 음악이 오르내림을 거듭하는 가운데

16살의 페이페이는 선전과 홍콩의 시끄러움 속에 파뭍여

자신의 자아를 끊임없이 찾아 다닌다.

"亲爱的,我们一起去看梦里不融化的雪吧,

亲爱的,青春可能单薄转眼如烟,

亲爱的即便如此,让我们牵手向着那里走吧,

亲爱的我们一起过春天"

자기야, 꿈속에서도 녹지 않는 눈을 보러가자,

자기야, 천춘은 연기와도 같이 눈깜짝할 사이야,

자기야 그래도 우리 손을 잡고 그곳으로 가보자,

자기야 우리 함께 봄을 지내자

이와같은 가사에서 탄웨이웨이는 듣는 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으며

페이페이 또한 이러한 생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亲爱的, 你愿意陪我一起过春天吗?

자기야, 나와 함께 봄을 지내는것을 원해?



탄웨이웨이가 이번에 노래하게 된것은

영화의 프로듀서 텐좡좡(田壮壮 전장장)선생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过春天 과춘천의 첫 관객이었던

탄웨이웨이 또한 너무 영화가 좋아 흔쾌히

주제곡 부르는 것에 응했다고 한다.

탄웨이웨이는 이전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섬세한 목소리로 청춘을 향해 노래했으며,

"你愿意陪我一起过春天吗?(나와 함께 봄을 지내는 것을 원해?)"라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묻고있다.





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은 현재

토론토, 핑야오(平遥 평요), 베를린, 오사카 등 여러개의

중국 내외 영화제와 많은 나라에서 상영을 했을 뿐만아니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세계의 매스컴에서 앞다투어 보도했으며,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은 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

올해 가장 보고싶은 영화중의 하나로 꼽았다.


영화 《过春天 과춘천, The Crossing

오는 3월 15일 중국 전역 극장에서 개봉된다.



# 가사보기


过春天 과춘천


作词 : 贺斌

作曲 : 贺斌 / 李缤

演唱 : 谭维维 노래 : 탄웨이웨이(담유유)


春天 夏天 秋天 冬天

她的方向是 过去再回来

黑天 白天 晴天 雨天

停不住的脚步 向前 向前

她总会烦恼 总会忧伤

叹口气说 算了吧

亲爱的

何时才会学着 放下一些

她也会开心 也会欢笑

藏着心事 说还好吧

亲爱的 谁能陪你 过春天

亲爱的 嘿呀 嘿呀

亲爱的 嘿呀 嘿呀

一天 一天 一天 长大

好像看得见下一站

走着 走着 不知 不觉

有什么正在疯狂的蔓延

让那些眼花缭乱繁华

都变成一场春风

不知山高水浅的孩子

就任性又自由

来陪我一起走进人群

看看世事的艰难

我们朝着春天去 好吗

亲爱的

陪我一起 去看梦里不融化的雪吧

亲爱的

陪我一起学着 不顾一切

亲爱的

陪我一起 让我靠在影子里落泪吧

亲爱的

陪我一起 过春天

亲爱的

我们一起 去看梦里不融化的雪吧

亲爱的

青春可能单薄 转眼如烟

亲爱的

即便如此 让我们牵手向着那里走吧

亲爱的

我们一起 过春天



过春天[guò chūntiān]

을 지내다




# MV 보기


음원(mp3)을 원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