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다루(王大陆 왕대륙) 새 영화 《一吻定情, 장난스런 키스》
한국상영 기자간담회 임시 취소
혹시 승리 스캔들사건 영향을 받은 것일까?
어제(3월 21일) 중국의 남성스타 왕다루(왕대륙)는 한국에서 자신의 새 영화 《一吻定情 일문정정, 장난스런 키스》의 홍보에 나섰다. 이때 많은 팬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자신들의 우상에게 큰 소리를 외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왕다루(王大陆 왕대륙), 린윈(林允 임윤) 주연의 영화 《一吻定情 일문정정》은 중국 내지에서는 이미 지난 2월 14일 개봉을 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오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며, 이에 왕다루는 특별히 한국으로 건너가 영화의 홍보에 기세를 올렸으나, 생각지도 못한 승리의 스캔들사건의 풍파와 만나게 되었다.
홍콩의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 오늘(3월 22일) 한국에서 《一吻定情, 장난스런 키스》의 개봉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임시 취소를 선언했다고 했다. 그리고 취소의 원인에 대해서 영화사측은 아직까지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의외의 소식에 대해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지금 한국에서 떠들썩한 승리의 스캔들사건과 관계가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왕다루(王大陆 왕대륙)와 승리
그동안 한국의 스타 승리의 스캔들사건이 불거졌고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스타들도 그 영향을 받고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왕다루도 포함되어 있다.
이전 한 네티즌은 왕다루와 승리는 좋은 관계라며 폭로했고,
지난해 말 필리핀에서 열린 승리의 생일파티에
왕다루 역시 초청을 받아 참석한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로인해 왕다루 역시 승리의 스캔들사건에
연관되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왕다루(王大陆 왕대륙)와 함께한 승리 웨이보 캡처
好久不见 오랜만에 만났다
한편 인터넷에 전해진 소문을 접한 왕다루의 소속사는
재빠르게 진상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고,
성명에서는 왕다루와 승리의 스캔들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소문은 전혀 근거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 왕다루 소속사는 법률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위 사진은 승리의 필리핀 생일파티 현장사진으로
초청을 받아 참가한 중국의 스타는 왕다루 뿐만아니라
리위통(李雨桐 이우동), 천보린(陈柏霖 진백림) 등도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왕다루, 리위통(이우동), 천보린(진백림) 등 중국 스타들은
모두 성명을 발표하고
승리의 스캔들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정준영 웨이보 캡처
왕다루(王大陆 왕대륙)와 승리 스캔들사건의
또다른 주인공 정준영과 함께 찍은 사진
Lovely Darren在北京见
베이징에서 만난 멋진 Darren(왕다루)
사실 왕다루는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 특히 많은 여성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많은 영화팬들 역시 비교적 왕다루를 좋아하고 있다.
2017년 왕다루가 한국에서 홍보활동에 참석했을때
많은 여성 팬들이 그를 따랐으며,
그의 인기 또한 많다라고 말할수 있다.
2017년 왕다루(王大陆 왕대륙) 한국에서의 홍보활동
이번 《一吻定情, 장난스런 키스》의 한국 상영을 결정한것 또한
왕다루의 한국에서 인기를 감안한것 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승리의 스캔들사건과 맞닥뜨려
오늘(3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던 기자간담회를 돌연 취소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이번 왕다루의 영화가
한국에서 흥행에 영향을 받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왕다루의 한국에서 인기가 계속하여 이어지기를
팬들의 마음으로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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