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오(강조) 출산 앞둔 마이디나(맥적나)에게 다이아본드반지 건네며 프로포즈

장차오(姜潮 강조) 다이아몬드반지 건네며

마이디나(麦迪娜 맥적나)에게 프로포즈

마이디나 출산 임박으로 새 생명의 탄생과정 기록중

최근 인터넷에 전해진 바로는 장차오(강조)와 마이디나(맥적나)는 이미 결혼을 했으며, 게다가 마이디나는 이미 임신중 이라고 했다. 이들은 2016년에 서로의 사랑을 공개했으며, 이후 너무 조용하여 결별했다는 의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그동안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던 사이에 이미 결혼과 임신을 했으며, 이들의 이러한 조용한 진전은 그야말로 신기롭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5월 8일 한 네티즌은 장차오가 마이디나에게 프로포즈를 성공했다고 전하며 프로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차오는 《一起来看流星雨 일기래간유성우》의 주제곡을 부르며 무릎을 꿇고 마이디나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마이디나는 격하게 감동하는 모습이었다. 두사람은 현재 망고TV(芒果TV)의 예능프로그램 《新生日记 신생일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장차오가 마이디나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장차오는 마이디나에게

"미숙하고, 노는데만 정신팔려 있었으며, 반항아였던 한 아이로부터

한 남자로 만들어 줘서 고마워, 그 말 기억해?

우리가 처음 함께 했을때 나는 당시 너에게

그대의 손만잡고 이생의 끝까지 살아가겠다고 말했었지.

결혼증을 받으면서 나는 너에게 기쁨을 주고싶다고 생각했어.

나는 일찍이 젊음을 지나 이제는 어른이 됐어.

이제 이 집은 나혼자 버티면 돼,

나 또한 아기가 건강하게 출생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집안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래.

앞으로 우리들의 나날들,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기를 희망하며

오늘 이 다이아몬드 반지로 너에게 묻고 싶어.

你愿意吗？(날 받아 줄래?)"라고 했고

이말을 들은 마이디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장차오가 약혼녀 마이디나에게 한 깊은 사랑의 고백에

마이디나는 감동으로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으며

장차오 또한 말하는 도중 목이 메어 목소리가 떨리는듯 변했다.

그리고 마이디나는 기쁨으로 프로포즈를 받아들였고

두사람은 주위의 친구들과 함께 축하의 파티를 열었다.

두사람은 현재 망고TV의 예능프로그램 《新生日记 신생일기》 를

녹화중에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두사람의 아기 탄생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 관계인사는 마이디나는 이미 임신 말기가 되었고

출산일정이 곧 돌아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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