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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린신루(임심여) 임신 4개월 술마시는 장면에 논란과 이견

by 태권v22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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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개월의 린신루(林心如 임심여) 술마시는 장면에 논란과 이견

"해면에 너무 좋은 사람이 많아" 반격


린신루(임심여)는 최근 슈치(舒淇 서기), 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과 함께 모임에서 그녀의 손에 술잔이 들려있는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신부가 술을 마셔도 되는거냐는 질문에 린신루는 그녀의 페이스북에 "해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라며 반격에 나섰다.


임신한 린신루가 술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 연예계에서 골드미스로 잘 알려진 린신루, 올 훠젠화(霍建华 곽건화)에게 520(我爱你, 사랑해)라며 대담하게 얘기했고, 드디어 7월 31일 발리에서 순로조운 결혼식을 올렸다. 이리하여 골드미스를 뿌리치며 벗어나는데 성공했고, 아랫배가 경미하게 불렀다고 여러차례 파파라치들에게 사진을 찍히기도 했으며, 결혼전에 혼수품을 미리 장만한데 대하여 여러말들이 오고갔다. 이후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연회를 베푸는 과정에서 내년 봄에 엄마가 된다고 직접 얘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그녀와 친한 자매 사이의 슈치(서기), 비비안 수(서약선)과 모임 장소에서 그녀가 손에 술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발견되면서 과연 임신부가 술을 마셔도 되는거냐며 그녀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린신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라며 반격의 글을 올렸다.


슈치(서기)는 이달 3일 홍콩의 스타인 펑더룬(冯德伦 풍덕륜)과 예고 없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에 중국 연예계를 뒤흔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결혼후 처음 타이완으로 돌아왔고, 남편 펑더룬은 19일 사랑을 따라 타이완으로 돌아왔다. 이어 20일 슈치는 기쁜 마음으로 친한 친구들과의 모임을 열었고 푸짐한 음식을 대접했다. 비록 자리에 펑더룬은 보이지 않지만 친한 친구 린신루비비안 수가 함께 자리했고, 그녀는 모임의 사진을 웨이보에 공개했다. 그녀는 멜빵 천바지를 입고 기분좋은 표정으로 V를 그리며 카메라 렌즈를 마주하고 있다. 그리고 비비안 수는 그녀의 뒷쪽에 자리하고 있고, 린신루는 손에 술잔을 들고 담콤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3대 여신이 함께 자리한 모습에 네키즌들은 "최고로 아름다운 사진"이라며 칭찬의 말이 이어졌다.


단지 린신루의 손에 술잔이 들려있는 것을 본 네티즌들은 "임신부가 술을 마셔도 되는 건가요?", "술 마시면 아기한테 안좋아요." 등 의외의 논쟁과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당사자 린신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라고 해명과 반박의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 또한 "남의 일에 관섭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린신루도 이미 반성하고 있을 거라며 우발적인 말과 확대 해석하지는 말자고 토론의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임신중 술을 마시면 안되는 건가요?

린신루의 사진을 보면 와인이 약간 있는 듯 한데(한잔 가득에서 다 마셔버리고 남은 건지도 모르지만^^) 조금의 술은 혹시 혈액순환 이라던지 기분전환 등에서 괜찮치 않을까요? 물론 매일 마시는 거 말구요. 네티즌들도 너무 민감하게 행동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좋은점 보다 안좋은 점이 더 많기에 얘기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관심받는 스타이기에 그럴꺼구요. 관심받고 있는 린신루의 아기는 벌써 손에 금수저가 들려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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