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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황샤오밍(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 이혼? 중추만회(中秋晚会) 명단에서 "夫妇(부부)"라는 두글자 수정하고 또 수정

by 태권v22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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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杨颖 양잉) 이혼?

중추만회(中秋晚会) 명단에서 "夫妇(부부)"라는 두글자 수정 또 수정



황샤오밍(황효명)안젤라베이비(양잉)가 이미 이혼했다고 폭로된 것은 오래된 이야기이다. 이전 여러차례에 거쳐 화제를 불러 모은 뒤 스탶들은 모두 이를 부인하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이혼은 가짜 뉴스라고 밝혔다.

그리고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는 예능프로그램 녹화할때 둘 모두 상대를 언급했고, 두사람 사이에 감정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8월 26일 중국 중앙방송(央视, CCTV)은 중추만회(中秋晚会)의

게스트 라인업을 발표했으며,

그중에는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 모두 자리하고 있었다.

두사람이 함께하는 중추만회는 두사람이 이혼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이전 계속해서 인터넷 상에 나돌던

이미 이혼했다는 소문에 반격을 가하는 것이었다.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가 함께 중추만회에 참석한다는 것에

많은 네티즌들 또한 두사람은 이혼한 것이 아니라고 말을 이었다.

하지만 세심한 한 네티즌은 중앙방송이 공식 발표한

게스트 라인업을 모 매스컴에 제공한 문건에서

변화가 있었음을 발견했다.

게다가 변경된 사항은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 뿐이었으며,

원래 제공한 문건에서는 "黄晓明杨颖夫妇(황샤오밍 양잉 부부)" 였던 것이

변경 이후 "夫妇(부부)"라는 두글자가 사라져버렸고

단지 "黄晓明杨颖(황샤오밍 양잉)"이라고 기록돼 있었다.





그리고 8월 27일 이 문건은 또다시

00:22에 "黄晓明杨颖夫妇(황샤오밍 양잉 부부)"라고 바뀌었고

00:31에 또다시 "黄晓明杨颖(황샤오밍 양잉)"으로 변경됐다.

이러한 거듭되는 수정에 사람들은 종잡을수가 없었다.

게스트 명단에서 기타 다른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은

"夫妇(부부)"라는 두글자를 지우지 않았으며,

오직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 부부만이 두글자를 지웠으며,

게다가 여러번의 수정을 거쳤다.

이에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의 결혼 상황에 대하여

많은 네티즌들은 또다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댓글을 달아 두사람은 이미 이혼한 것이라고 했으며

이번 사태는 공식선언을 하기 위해 리듬을 타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기타 다른 매스컴의 문건에서는 여전히

황샤오밍 Angelababy 부부 또은 황샤오밍 양잉 부부라고 씌어 있었으며,

"夫妇(부부)"라는 두글자는 전혀 수정되지 않았다.

모 매스컴 단독으로 원고를 수정한 것은 두사람이 이미

이혼했다고 단정지은 것이지만

이것에 대한 근거는 물론 찾아볼수 없다.

문건 수정의 상황을 본 한 네티즌은 중추만회를 공식선언하는 현장에서

말한 원래의 원문을 묘사한것 뿐이라며 혼란을 가라앉히기도 했다.

이 네티즌은 중추만회의 게스트 명단을 공식발표하는 영상을 보면

매스컴에서 변경한 이후 차례로 게스트의 이름이 나오며

단 한글자도 차이가 없는 것을 알수있다고 했고,

게다가 황샤오밍양잉 이름 중간에 두 이름을 분리하는

구두점 기호가 없을 뿐만아니라 두사람은 여전히 나란히 있다고 하며

기타 다른 의미는 전혀 없고

단지 네티즌들의 상상이 너무 큰것 뿐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시작한 두사람의 이혼에 대해 투표를 진행중에 있으며,

그중 대다수 네티즌들 모두가 두사람은 이미 이혼했다고 여기고 있다.



아직 이 투표는 끝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참여한 네티즌들의 투표 수는 2,900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그중 1,696명이 두사람은 이미 이혼했다는 것에 투표했다.

이는 점유율 57.6%를 차지하는 것이며

이혼하지 않았다에 투표는 단지 143표에 지나지 않아

점유율 4.9%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나머지 37.6%는 "나와는 무관하다"는 것에 투표했다.

이로볼때 대다수 네티즌들은 여전히 두사람은 이혼했다고

여기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황샤오밍안젤라베이비 두사람이 나서야 할때이다.

더이상 시간을 끌면 어느쪽을 말하든지 의문만 더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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