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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조기 은퇴하는 마윈(잭마)의 마지막 출근

by 태권v22 2019.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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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하는 마윈(马云, 잭마)의 마지막 출근

당월 개근상 박탈당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9월 9일은 마윈(잭마)이 은퇴 전 출근하여 일하는 마지막 하루였다. 항저우(杭州 항주)에 알리바바 사옥이 있는 빈장웬취(滨江园区, Binjiang Campus)로 돌아가 옛 동료들을 방문했을때, 현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그 장면은 최고의 인기스타를 대우하는 것보다 더 많은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장면을 진기한 장면이 아니것이 마윈은 알리바바에 대해 이미 전설이 됐기 때문이다.




오늘 9월 10일은 스승의 날(教师节 교사절)로

마윈은 알리바바의 회장(董事局主席)직에서 정식으로 사직한다.

올해 55세인 마윈에 대해 말하자면

알리바바에 대해 큰 공을 세우고 은퇴하는 것이라 할수있다.

지난 9월 5일 드러난 소식에 의하면,

저장(浙江 절강) 알리바바 소액금융 유한책임회사(小额贷款股份有限公司)는

공상국(工商局)에 변경이 발생되면서

마윈은 법정대표인(法定代表人), 대표이사(董事长)에서 사직했으며,

마이진푸그룹(蚂蚁金服集团)의 디지털 금융사업군(数字金融事业群)의

총재인 황하오(黄浩 황호)가 그 직무를 이어 받았다.





어제(9월 9일) 마윈은 알리바바에서 직업생애에서

최후의 하루를 보냈다.

그가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알리바바의 현장은

최고 스타를 능가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알리바바 측은 마윈의 마지막날 오후 3:40분에 근무지를 이탈해

회사의 근무기록관리에 근거하여

반나절을 무단결근 처리를 했고, 그로인해 당월의 개근상은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마윈은 법정퇴직 나이의 65세를 앞당겨 퇴직함에 따라

퇴직수당은 65%만 지불할것이라고 밝혔다.


비록 이러한 결정은 하나의 에피소드에 불과하지만

회사 방침에 대한 알리바바의 엄격한 자세를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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