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랜드 선택한 린즈링(林志玲 임지령)의 결혼 씨빙(喜饼)
두사람이 함께한 사진과 가득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이름 문양 더해
요며칠 중국의 인터넷에서는 린즈링(임지령)의 결혼식 소식이 계속하여 전해지고 있다. 결혼식 장소와 시간은 이미 알려진 대로 11월 17일 린즈링의 고향인 타이난(台南 태남)에서 올린다. 린즈링 주위의 모든 절친들은 계속하여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적지않은 네티즌 또한 이번 린즈링의 결혼식에 많은 호기심과 함께 기대를 걸고있다.
이어 11월 14일 한 매스컴은 린즈링과 남편의 결혼식에서 초대한 귀빈들에게 나누어 줄 씨빙(喜饼)을 공개했다.
** 喜饼[xĭ bĭng]
중국 민간 결혼식에서 예의를 갖추는 예식용품으로,
신랑측이 신부측의 혼수를 받은 이후 신부측에 답례하는 선물이다.
또한 신부측에 예물과 함께 보내게 된다.
지금은 혼례 이외에 결혼(结婚), 탄생(诞生), 진학(升学), 승진(乔迁), 생신 축하(祝寿 축수) 등
인생오희(人生五喜)의 경사 스러운 일에서 답례하기도 한다.
답례 선물로 주위에 나눔으로 "기쁜 소식을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눈다"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삼국시대에 처음으로 씨빙(喜饼)의 개념이 생겨났으며,
지금은 중국식 씨빙(喜饼)과 서양식 씨빙(喜饼)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사진에서 글씨가 새겨진 나무상자가 눈에띄며
위에는 큰 글자로 "爱(애)"라고 씌어있고
바로 아래 두사람의 이름인 "량핑(良平)", "즈링(志玲)"이라 새겨져 있다.
이 작은 답례품 씨빙(喜饼)에도 린즈링은
자신의 마음을 담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볼수있다.
그리고 린즈링과 구로사와 료헤이(黑泽良平, 아키라 Akira)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두사람은 다정하게 기대어 있으며,
린즈링은 작은 새와도 같이 남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고
두 팔은 남편에게 팔짱을 꼭 끼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남편 구로사와 료헤이(아키라)는 큰 기쁨의 웃음을 짓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다정함과 따뜻함이 넘쳐 흐른다.
또한 이 사진의 뒷면에는 온정 가득한 린즈링의
축복과 사랑의 의미가 넘쳐나는 말이 씌어져 있다.
알려진 바로 이번 이들의 결혼식 씨빙(喜饼)은
모 일본 브랜드 제품이라고 하며,
이는 린즈링이 자신의 남편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결혼식은 신랑측에서 장소 등을 결정하지만
이번에는 린즈링의 마음을 특별히 고려하여
그녀의 고향에서 치루기로 했다고 한다.
이 또한 남편 집안의 자상함을 엿볼수 있으며,
두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할수있다.
씨빙(喜饼)에 정성과 마음을 담은 것 이외에
린즈링의 아버지는 결혼식 초청 청첩장을 손수 썼다.
비록 필체는 썩 보기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글 속에는 아버지가 딸의 결혼식에 대한 진실한 축복을 담고있다.
여기에서 린즈링과 아바지 사이의 깊은 정을 엿볼수 있으며,
아버지 또한 자신이 할수있는 일에 진심을 표현한 것으로
정말이지 아버지의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난다고 하겠다.
린즈링과 구로사와 료헤이(아키라)의 로맨틱한 결혼식에
축복을 보내며 순간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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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 린즈링(임지령) 결혼식 날짜 11월 17일로 결정! 린즈링의 아빠 고향 타이난(台南)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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