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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왕스총(왕사총) 부동산, 자동차, 예금 압류당해

by 태권v22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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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스총(王思聪 왕사총)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압류당해

집행통지서에 따른 상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이유



왕스총(왕사총)은 지난 11월 4일 제 2 중급인민법원(中级人民法院)에 의해 피집행인으로 분류되었고, 집행의무 금액은 1억5천만위안(약 251억1,600만원)여 였다. 그후 중국 집행정보 공개 인터넷 조회에 따르면, 법원은 이미 11월 19일 왕스총에게 소비제한령을 내렸다.

11월 22일 매스컴이 알아본바에 따르면, 베이징시 이중원(二中院)에서 열린 집행주제 신문통보회에서 이 사건 입안이 집행된 이후 법원은 법에 따라 피집행인 왕스총에게 집행통지서 및 재산보고 명령을 전달했으며, 그의 명의로 된 재산에 대하여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베이징시 이중원(二中院)의 뉴스 담당자는 "지금까지 왕스총은 집행통지서에 따라 상황의무를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원은 이미 피집행인에 대해 소비제한 조치를 취했으며, 왕스총 명의의 부동산, 자동차, 은행예금 등 재산에 대하여 압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왕스총은 법원이 발부한 재산신고 명령에 따라

베이징시 이중원(二中院)에 재산신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당사자들은 쌍방이 채권이행에 관해

협의중이라고 피드백했다.


"다음 단계로 우리 원은 피집행인 왕스총의 재산신고 상황을

법에 따라 확인하고 쌍방의 협의사항을 조합하여

법률규정에 따라 적시에 관련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매스컴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법원이 왕스총에게 내린 소비제한령의 집행신청자는

지아씽 징쯔티(嘉兴璟字悌 가흥경자재)로 주식투자펀드 합작기업(유한합작)이며,

집행과 관련해 중재결정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조사조회에 따르면 지아씽 징쯔티 주식투자펀드 합작기업은

2017년 5월 31일 설립됐으며,

주주는 씽티에이하오 산업투자기금(兴铁一号产业投资基金)를포함하여

씽티에얼하오 산업투자기금(兴铁二号产业投资基金)과

허룬쥔다(合润君达)(베이징) 투자관리 유한공사 등이다.

이 회사는 일찍이

상하이 슝마오후위 문화유한공사(上海熊猫互娱文化有限公司)의

B차(B轮) 융자 중 357만위안(약 5억9,786만원)을 투자했고

투자비율은 2.31%였다.


법원의 소비제한령에 언급한 바로는

왕스총이 집행통지서의 지정 기간에 발효법률문서에 확정된

지불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은 《中华人民共和国民事诉讼法 중화인민공화국민사소송법》의 제255조와

《最高人民法院关于限制被执行人高消费及有关消费的若干规定

최고인민법원의 피집행인 고 소비 제한 및 이와 관련된 일부 소비규정》의

제1조와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왕스총에 대하여

소비제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왕스총은 생활하는데 있어 금지된 소비활동을 하는 경우

베이징 이중원(二中院)에 신청해야 하며,

승인이 허가된 이후에 소비를 할수 있게됐다.

베이징 이중원(二中院)은 만약 소비제한령을 위반하고

조사에 의해 사실로 판명되면

《中华人民共和国民事诉讼法 중화인민공화국민사소송법》의

제111조 규정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고 구속할수 있으며,

그 내용이 심각하고 범죄구성의 사안이 발견되면

법에따라 형사적 책임을 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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