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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홍콩 주식시장에 되돌아온 알리바바, 개장과 함께 6.25% 상승

by 태권v22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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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식시장에 되돌아온 알리바바(阿里巴巴)

개장과 함께 6.25% 상승하여 4조 홍콩달러에 달해

홍콩 주식시장 시가의 왕으로 등정



11월 26일 중국 금융계 웹사이트 소식에 의하면, 알리바바(阿里巴巴)가 7년만에 홍콩 주식시장에 다시 돌아왔으며, 개장과 함께 6.25% 상승하여 187홍콩달러(약 2만8,085원)을 기록해 시가총액 4조 홍콩달러에 달했고, 텅쉰(腾讯, QQ)을 물리치고 홍콩 주식시장 신주의 왕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 이전에 알리바바 B2B업무(B2B业务)는 2007년 홍콩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이후 2012년 6월 주식시장에서 퇴출됐고, 그 다음 2014년 9월 미국 주식시장에 상륙했다.




표면적으로 알리바바(BABA)는 월요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1.96%올라 190.44달러(약 22만3,824원)를 기록했고

최신 시가는 4,972억달러(약 584조4,088억원)가 됐다.

그리고 알리바바(9988.HK)는 어제(11월 25일) 암거래가는

4.94% 상승해 184.7홍콩달러(약 2만7,738원)을 기록했다.


알리바바는 어제(11월 25일) 배정판매 결과를 공고하고 발표했으며,

총 5억 3천만주의 홍콩 매도주식을 청약 받았다고 했다.

이는 홍콩 공모주의 초기 주식청약 총수 1,250만주의

약 42.44배에 해당한다.



주식은 오늘(11월 26일) 오전 8시부터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발매 시작가는 매주 176홍콩달러(약 2만6,438원) 기준으로

알리바바의 이번 글로벌 공모금액은

약 857억5700만 홍콩달러이다.

만약 초과배정 옵션이 확정되게 되면

초과배정 옵션 발행 7,500만주의 주식으로

별도의 자금모금 순액은 약 131억 6,600만 홍콩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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