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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eWTP(전자 세계무역 플랫폼) 에티오피아 착륙, 마윈 1억달러 투자하여 아프리카 기업가 육성

by 태권v22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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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马云, 잭마) 1억달러 투자하여 아프리카 기업가 육성

eWTP(Electronic World Trade Platform, 전자 세계무역 플랫폼)

에티오피아에 착륙하여 젊은이들의 성장을 이끌다



11월 25일 에티오피아 정부와 알리바바(阿里巴巴)는 eWTP(Electronic World Trade Platform, 전자 세계무역 플랫폼)를 함께 건설해 나가기로 서명했으며,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아머드 알리(Abiy Ahmed Ali), 마윈과 앤트 파이넨셜 CEO 징씨엔동(井贤栋 정현동)이 이 조약에 서명했다.

협의에 따라 알리바바와 에티오피아는 eWTP를 둘러싸고 전면적으로 협력하게 됐다. 알리바바는 이우(义乌 의오)와 협력하여 에티오피아와 다목적 디지털 무역 허브(eHub)를 만들기로 했으며, 이곳은 아프리카 상품 수출의 글로벌 관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윈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마윈공익재단의 아프리카 벤처펀드를 천만달러에서

1억달러의 규모로 업그레이드 하여 기업가를 양성하고

젊은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선언했으며,

아프리카가 자체적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조성하여

아프리카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저는 아프리카가 디지털 경제에 속한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아프리카에 감사드리며,

제가 아프리카에 있을때 또한 집으로 돌아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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