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젠린(王健林 왕건림) 창춘(长春 장춘) 영화 프로젝트에 투자
영화관 라인에서 독보적인 완다(万达)
창춘에 영화산업 체인 프로젝트 건설
최근 "갑부의 아들(首富之子)" 왕스총(王思聪 왕사총)은 여러번에 거쳐 소비제한 스캔들에 말려들었으며, 부동산, 차량, 은행예금 등 재산 또한 차압 당했다. 하지만 뒤따라 나온 소식에 의하면, 그의 영화회사(香蕉计划影视, 바나나 픽처스, BANANA PICTURES)가 최근 일본의 소설 《Nのために, 为了N, N을 위하여》의 판권을 샀으며,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왕스총이 본격적으로 영화계로 진출하여는 것일까? 최근 소식에 따르면 왕스총 본인 뿐만아니라, 아버지 왕젠린(王健林 왕건림) 또한 한층 더 큰 영화 산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11월 27일 저녁 완다그룹(万达集团, Wanda Group) 대표이사 왕젠린과 그의 일행은 지린성(吉林省 길림성)으로 가 영화산업 체인 프로젝트 합작에 대해 협의했다.
왕젠린(王健林 왕건림)
창춘(장춘)은 신중국 최초로 영화제작사인
창춘 영화제작사(长春电影制片厂)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중국영화(新中国电影)는 사상 여러번에 거쳐 "1위"를 달성했고,
이후 쇠락과 부흥을 겪었다.
그리고 완다(万达) 자신 역시 영화 방면에 있어
깊은 축적을 앃아왔다.
완다영화(万达电影)는 반기보고(半年报告)에서
2019년 하반기에도 회사는 계속해서 자원의 통합과
각 플레이트 간의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관 라인의 상영에 있어 회사는 추가적인 자원통합을 통해
마케팅 영량을 넓히고, 비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브랜드별, 지역별, 각 계층의 영화관 별로 차별화하여
관리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치엔잔 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의
《2019年中国电影产业竞争格局全局观, 2019년 중국 영화산업 경쟁구조 대세관》에서
현재 중국의 영화관 라인은 세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있다고 했으며,
그중 완다 영화관 라인이 독보적으로 시장 점유율은 13% 전후이고
2~6위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은 6~10%,
7~10위 또한 차이가 크지 않은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이전 한 소식에 따르면
완다(万达)는 지난 8월 6일 창춘시정부와
전략 합작 협의를 조인했으며,
1,000억위안(약 16조7,790억원) 규모의
영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이 프로젝트는 9월에 착공하기로
전략적인 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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