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이샹(高以翔 고이상) 예능프로그램 《追我吧 추아파》의
1회 출연료 15만위안(약 2,553만원)으로 밝혀져
이 출연료는 우정을 위한 게런티(友情价 우정가)에 불과
11월 27일 동틀무렵 타이완 연예인 가오이샹(고이상)은 예능프로그램 《追我吧 추아파》를 녹화하던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고,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3시간이후 안타깝게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향년 35세로 프로그램 제작진 및 가오이샹의 소속사 모두 공고를 내고 이 소식에 대해 확인했다.
프로그램 녹화에서 이처럼 큰 사고가 발생한것에 대하여 많은 네티즌들은 제작진의 책임이 있다며 질타의 목소리를 높였다. 타이완 매스컴 보도에 따르면, 가오이샹은 이전 중국 내지의 예능프로그램 1회 출연료는 100만~150만 타이완달러(약 23만~34만위안, 약 3,868만~5,802만원) 사이의 게런티를 받았고, 이번 《追我吧 추아파》에서는 고정 게스트 황징위(黄景瑜 황경유)의 초청으로 출연한 것으로 출연료는 겨우 66만 타이완달러(약 15만위안, 약 2,553만원)의 우정게런티(友情价 우정가)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며, 매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당일 가오이샹은 9도의 저온을 견디고 극한도전에 나섰으며,
그 목적은 시청자들에게 그의 노력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무모한 도전에 한창 장년인 그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기고 말았다.
황징위 또한 이번 사고로 인하여 마음이 매우 억눌려 있다.
알려진 바로는 오는 29일 황징위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생중계 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이미 생방송 계획을
취소했을 뿐만아니라 가오이샹과 함께 녹화를 진행했던
모든 연예인들이 심리적인 문제를 겪고 있으며
그들이 하루빨리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가오이샹의 사망이 확인 됨에 따라 네티즌들 또한
매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으며,
지금 가오이샹의 여친과 가족들은 이미
저장(浙江 절강)에 도착해 있다.
또한 내일(29일) 가오이샹의 유해를 타이완으로
옮겨갈 것을 예상하고 있다.
가오이샹과 3년 넘게 교제해온 여친 벨라(Bella)는
연예계 밖의 여인으로 알려졌으며,
작년 그들은 이미 약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보도에 의하면 여친 벨라(Bella)의 본명은 쑤씨앙한(苏湘涵 소상함)이며,
명성있는 집안의 용모가 뛰어난 재벌 2세라고 한다.
이달 지난 15일 가오이샹과 여친이 함께 있는 모습을
네티즌이 카메라에 담았고,
그들은 함께 로스앤젤레스 절친의 한 파티에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었다.
또한 가오이샹은 여친의 이사를 돕고있다고 했지만
채 보름이 되지않아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했고
이미 팬들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예능프로그램 《追我吧 추아파》는 저장위성TV(浙江卫视 절강위시)가
제작하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쫓고 쫒기는 경기 프로그램으로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숴푸루이(索福瑞 색복서)의 통계(CSM59)에 따르면
11월 8일 《追我吧 추아파》의 첫 방송 시청률은 0.923%에 달했으며,
이는 저녁 시간대의 자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었다.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追我吧 추아파》는 저장위성TV의 이번 시즌 메인 프로그램이자
홍보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었지만
시청률은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불의 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오이샹(高以翔 고이상)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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