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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사계절"버전 포스터 발표, 바이바이허(백백하)와 장쯔펑(장자풍) 함께 해를 넘기러 가는 약속

by 태권v22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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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사계절"버전 포스터 발표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와 장쯔펑(张子枫 장자풍) 함께 해를 넘기기로 약속



딩딩장(丁丁张 정정장)이 프로듀서와 시나리오를 맡았고, 펑유룬(彭宥纶 팽유륜) 감독으로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장쯔펑(张子枫 장자풍), 웨이다쉰(魏大勋 위대훈) 등 주연의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Begin, Again가 오는 12월 31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영화의 개봉에 앞서 "사계절" 버전의 포스터를 정식 공개했고, 포스터는 "춘하추동(春夏秋冬)을 주제로 했으며, 바이바이허장쯔펑은 계절의 바뀜 속에서 서로 함께하고 있다. 푸르름이 넘치는 강둑 변에서 부터 신년 밤의 설경이 있는 옥상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자매는 서로 함께 해를 보내고 있다. 일련의 삶에서 순탄치 못한 크고작은 일들을 겪은 후에도 두사람은 여전히 웃는 얼굴로 따뜻함과 활력이 넘치며, 이처럼 추운 겨울날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 주고 있다.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Begin, Again 포스터 "봄(春)"



떠나지 않고 함께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절친의 정(闺蜜情)"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딩딩장(정정장)의 소설 《只在此刻的拥抱 지재차각적옹포,

지금 이 시간만 포옹을 각색한 것으로,

10년 동안 최선을 다한 도시의 소녀 바이슈진(白树瑾 백수근, 바이바이허)

대도시에 처음와 꿈을 쫓는 어린 소녀(장쯔펑 분)

우연한 기회에 두사람은 함께 하게되고

두사람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된다.

바이슈진은 소녀에게서 이전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며

서로의 뜻과 생각이 일치하는 그녀들은 옥상에서 함께

해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그 사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게되지만

소녀, 가족, 친구들 모두의 격려 아래 바이슈진은 점점

자신의 자아를 되찾게 되고 새로운 인생을 열어간다.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Begin, Again 포스터 "여름(夏)"



이번 공개한 "사계절" 버전 포스터의 주제는

바이슈진과 소녀를 둘러싸고 함께 생활을 펼쳐 나가며,

일년 사계절 동안 떠나지 않고 함께 하고있다.

초라하면서도 따스함이 있는 셋방에서

두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함께 흥겨워 하고, 함께 책을 읽으며,

함께 삶을 생각한다.

집을 떠나 두사람은 함께 일몰의 석양을 보고

옥상에서 함께 새해의 희망을 외친다.

이러한 그녀들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나와 절친이 함께 하는 것과 정말 닮았다."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 Begin, Again 포스터 "가을(秋)"



영화를 보며 해를 넘기는 선택, 함께 새로운 10년으로 나아간다

얼마전 영화의 개봉 소식과 첫 예고편은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총 클릭량이 3천만건을 넘어 서면서 여러차례 검색순위에 올랐고

많은 네티즌들의 웨이보에서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다.

예고편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감개무량 하다고 했고,

바이슈진과 소녀가 외치는 "나 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나 또한 하고 싶은 일이 있어."의 부분과도 같이

많은 사람들 모두 이전의 자신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댓글에 새해와 관련된 약속을 올리기도 했으며,

네티즌들은 댓글창에 자신들의 새해 소망을 계속하여 올리고 있다.

"2020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기를...",

"비록 누구와 함께 해를 보낼지는 모르지만,

분명 영화관에서 '新年好(씬녠하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그에게 말할 것이다."



영화 《亲爱的新年친애적신년호, Begin, Again 포스터 "겨울(冬)"



영화 《亲爱的新年好 친애적신년호를 또한 네티즌들은

해를 보내며 보는 영화로 매우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또한 영화 제목 때문에 사교적 의식의 느낌이 강하고

이야기의 내용 또한 철에 제격이라고 했다.



이 영화는 또한 제작진이 관객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인사이기도하며

영화의 이야기는 바이슈진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집을 떠나 고군분투하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의 축소판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을 향해 가고있는 2019년,

그리고 매년 그 1년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당신에게

영화의 제목의 "亲爱的, 新年好(친아이더, 씬녠하오

자기야,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한마디는

추운 겨울날 따뜻함으로 다가와 마음을 녹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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