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보(왕일박)과 양쯔(양자)의 새 드라마 《乔家的儿女 고가적아녀》, 팬들 초 기대

왕이보(王一博 왕일박)과 양쯔(杨紫 양자)의 새 드라마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 공식발표 전부터 큰 화제 불러 일으켜

팬들 "완전히 기대됩니다!"

2019년 년말이 다가오면서 중국의 영화계와 텔레비전 분야에서 끊임없는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양쯔(杨紫 양자)와 샤오잔(肖战 초전)이 함께하는 드라마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가 촬영 종료까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고, 왕이보(王一博 왕일박)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이 함께한 《有翡 유비》 또한 긴박한 움직임을 보이며 촬영이 한창이다.

12월 20일 한 네티즌은 양쯔와 왕이보 주연의 새로운 드라마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 교씨 집안의 자녀들》에 대해 폭로하며, 내년 4월에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 네티즌이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후 이 소식은 빠르게 퍼져 나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지만, 이 폭로의 사실성에 대해서는 많은 네티즌들은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이 폭로한 바로는 양쯔와 왕이보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콩셩(孔笙 공생)이 그의 사위와 함께

정우양광(正午阳光, DayLight Entertainment)의 새 드라마인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의 연출을 맡았으며,

궈징페이(郭京飞 곽경비), 가오루(高露 고로), 류민타오(刘敏涛 유민도) 등이

조연으로 참연한다고 알렸다.

뿐만아니라 이 네티즌은 드라마의 촬영은

2020년도에 시작될것 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콩셩(공생) 감독과 양쯔는 사실 오랜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두사람은 일찍이 《战长沙 전장사》와 《欢乐颂 환락송》을 함께 했다.

말하자면 콩셩감독은 양쯔에게 있어 귀인중의 한사람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幸福来敲门 행복래고문》, 《心术 심술》, 《大秧歌 대앙가》 및

《战长沙 전장사》 등 모두 양쯔가 출연한 드라마로

그녀의 뛰어난 대표작이라 할수 있다.

특히 《战长沙 전장사》의 평은 매우 높게 나왔으며,

또한 현재 양쯔의 전체 작품 중 리뷰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양쯔가 《亲爱的客栈 친애적객잔》에 출연했을때

왕커(王珂 왕가)는 콩셩감독에게 함께 작업을 제안했고,

콩셩감독은 양쯔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쯔는 이러한 오랜친구의 팀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고

이 작품의 전망은 분명 밝을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리고 정우양광(DayLight Entertainment) 제작의 드라마는

이미 "품질"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으며,

또한 큰 시상식에서 단골손님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많은 배우들은 정우양광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꿈이 되었다.

훌륭한 제작진과 함께 작업함으로써

배우 자신들의 위치 또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이다.

양쯔는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과

《亲爱的热爱的 친애적열애적》 등 두작품이 연이어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미 확실한 자신의 위치를 잡고있는 중이다.

만약 양쯔가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에 연이어 출연한다면

정우양광 팀은 또다른 불꽃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감독 콩셩의 최근 몇년간 작품들 역시 모두 큰 인기를 끌 정도로

그의 작품들은 한작품 한작품 모두 폭발성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이번 콩셩 감독이 정우양광의 새 드라마인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를 연출하고,

왕카이, 궈징페이, 유민타오 등의 라인업을 갖춘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며

또한번의 커다란 폭발을 예상하고 있다.

왕이보(王一博 왕일박)는 아이돌 출신의 배우로

만약 이번 새 드라마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에 편승한다면

변신에 성공하는 것은 그 다음일이고

앞으로 중국 영화계와 텔레비젼 분야 모두에서

뒷걱정 없는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다.

그처럼 이렇게 젊은 나이에 큰 행운을 잡아 정극에 출연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일이거니와

이는 많은 정규교육을 받은 수많은 젊은 배우들이

간절히 갈망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 폭로된

새 드라마 《乔家的儿女 교가적아녀》에 대해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양쯔와 샤오잔 주연의 드라마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의

촬영 마무리가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고,

왕이보와 자오리잉이 함께하는 《有翡 유비》 역시

긴박한 촬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때 시간적으로 불가능해 보여

의심을 피해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전 이 네티즌이 폭로한 자오리잉과 왕이보 주연의

《有翡 유비》 또한 많은 네티즌들의 진실성에 대한 의문을

피하지 못했었다.

그의 이러한 폭로가 마침내 사실로 성사되리라고는

당시에는 아무도 생각치 못한 것이었다.

이 네티즌은 일찍이 왕이보의 《有翡 유비》 출연과

양쯔의 《青簪行 청잠행》 출연에 대한 예언이 성공을 거두었기에

이번 또한 거의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또한 거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