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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마이진푸(앤트 파이낸셜) 평가액 이미 2천억달러에 달해, 올해 상장 할까?

by 태권v22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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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푸(蚂蚁金服, 앤트 파이낸셜, Ant Financial) 평가액

이미 2천억달러에 달해

과연 올해 상장 할까?



외신보도와 소식통에 따르면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자회사인 마이진푸(앤트 파이낸셜, Ant Financial)의 고문이 사석에서 주식매각과 관련하여 잠재 바이어와 상담하고 있으며, 마이진푸의 평가가치는 이미 2천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고 했다. 이로써 이 금융계의 거물은 곧 가장 가치있는 비상장회사가 되게 됐다.

마이진푸는 2018년 자금조달에서 평가가치 1,500달러였다. 이 외에 또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회사는 처음으로 주식공개모집(IPO) 계획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홍콩과 상하이에서 상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은 세계 최대의 "유니콘 기업(Unicorn)"으로 올해 IPO 준비를 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소식통이 전한바에 따르면 마이진푸(앤트 파이낸셜)의 고문은

최근 주식매각과 관련해 잠재 바이어들과 접촉하여

상장 전 지분구조를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마이진푸의 대변인이 밝힌바에 따르면,

회사는 IPO의 계획 혹은 스케줄이 아직까지 없다고 했다.


또다른 소식통은 2019년 년말 마이진푸의 소수 주식이

2급시장에서 2천억달러의 평가액으로 거래된바 있다고 했다.

비밀유지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논평에 대해 거부했다.

소식통에 밝힌바에 따르면

일부 임원들 또한 이른바 "유한합작계획(有限合伙计划)"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부분적으로 매각하고 있으며,

이 계획은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马云, 잭마)

통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내 IPO 상장 규정에 근거하여

회사의 지배주주 혹은 실소유주들은

3년간의 주식판매 금지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서둘러 현금화 하려 하고있다는 것이다.


공유 오피스 창업기업 위워크(WeWork) 상장실패로

평가가치가 폭락한 이후 전세계 투자자들은

"유니콘 기업(Unicorn)"의 가치를 더욱 밀접하게 살펴보고 있다.


마이진푸는 알리바바의 쯔푸바오(支付宝, 알리페이) 업무를

운영하고 있으며,

쯔푸바오(알리페이) 사용자들에게 위어바오(余额宝, YuEBao)와

화베이(花呗, Ant Credit Pay)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국증감회(中国证监会,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와의

첫 회의에서 마이진푸의 대표는

IPO의 전망과 기타 다른 사항들을 논의했다.

하지만 7명의 지인들에 따르면

현재 모든 계획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마이진푸는 이미 싱가포르의

디지털뱅크 영업허가증을 신청했으며,

계속하여 페이먼트 업무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지의 유사한 사업에 투자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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