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크모(ECMO) 67대 후베이(湖北 호북)으로 보내
일찍이 16대의 에크모(ECMO) 15시간만에
독일에서 우한(武汉 무한)으로 운송
3월 4일 중국 국무원(国务院)의 연합 방위체재 기자회견에서 공신부장비공업사(工信部装备工业司) 사장(司长, 국장) 뤄쥔지에(罗俊杰 라준걸)는 통계에 따르면 최근동안 각부처의 합동으로 모두 67대의 에크모(ECMO, 속칭'인공심폐기')가 후베이(湖北)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반적으로 현재 에크모(ECMO)는 후베이 우한으로 전해져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한것이 사실이라며, 공신부는 국외에서 새로운 에크모(ECMO)를 다시 후베이 우한으로 보낼수 있도록 긴급히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뤄쥔지에의 소개에 따르면,
에크모(ECMO,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속칭 '인공심폐기'는
중증 환자들에게 일정시간 동안 심폐 기능의 지원이 가능하며,
이로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증(코로나19)의 진료방안의
제6판(第六版)에 따라 일반적으로 치료가 좋지않은
중형, 위독형 환자에게 에크모(ECMO)를 사용하여
치료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코로나19(COVID-19)의 확진과
위중증 환자의 증가에 따라 후베이 우한 측에서는
에크모(ECMO)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계속하여 증가하여 왔다.
지난 2월 27일 중앙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대응팀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에크모(ECMO) 등의 설비를 조달하여
후베이로 보내줄것을 요청했다.
이를 전후하여 중증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부서들의 협력과 방법등을 모색하여 에크모(ECMO)를
후베이 지역으로 보냈다.
공신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후베이 지역으로
모두 67대가 보내졌으며
그중 29대의 에크모(ECMO)가 긴급하게 우한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각개 부서의 공동 노력으로
2월 27일 상관부서와의 힘을 모아 16대의 에크모(ECMO)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긴급하게 수입하여
15시간 만에 후베이 우한으로 보내져
전방에서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귀중한 시간을 아꼈다.
동시에 발전개혁위원회(发改委), 위생건강위원회(卫健委) 등에서는
중국 국내 에크모(ECMO)의 긴급 배치하여 사용하도록 했으며
의료팀들이 후베이 지역으로 배치될때 또한
에크모(ECMO)를 함께 가져가도록 했다.
이로써 후베이 우한 지역의 코로나19 위중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에크모(ECMO)가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할수있다.
뤄쥔지에(罗俊杰 라준걸)는 이어
계속적인 요구에 따라 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현재 또한 긴급한 조율을 통하여 새로운 에크모(ECMO)를
해외에서 들여와 후베이 우한으로 보낼것이라고 했다.
또한 동시에 공신부는 설비의 위치와 사용상황등을
면밀히 추적하여 국제 조달, 국내 조달 등을 강화해
공동으로 설비 확보에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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