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의 구쥐지(古巨基 고거기) 아기사진 공개하며 아빠 선언!
부인 천윈칭(陈韵晴 진운청) 52살로 고령 출산
3월 15일 저녁 구쥐지(고거기)는 자신의 웨이보에 신참 아빠로 업그레이드 됐음을 선언하며, 아기의 측면사진과 한가족 세식구가 함께 손을 잡고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구쥐지가 찍은 사진을 보면 아기의 머리쪽에서 촬영했으며, 집의 창문에선 눈부신 태양이 방안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
맑고 깨끗한 날씨에 작은 아기는 아기침대에 조용히 엎드려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은 매우 고요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구쥐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움력 정월 초하루(大年初一)에 아빠가 됐음을 알릴려고 했고
이후 또다시 발표를 어린이날(儿童节)에 하기로 계획을 바꿨으나
이날 3월 15일 너무 많은 축복을 받아 발표를 결정했다고 했다.
구쥐지(古巨基 고거기) 웨이보 캡쳐
这个关于我和太太的人生充满意义的消息,
本身打算在农历新年初一时向各位朋友公布。
但由于疫情的爆发,大家都在为抗疫劳心的时候,
觉得还是稍后才跟各位分享心情会比较适合。
原本计划在接下来的4/4儿童节这个别具意义的日子正式公布,
今晚却突然收到很多朋友们的恭贺。
在这里,诚心感谢各位爱我和太太的朋友们和粉丝们。
我会继续做个好丈夫、好爸爸!
저와 아내의 인생에 있어 의미 가득한 소식을 전합니다,
원래 음력 신년 초하루 친구븐들에게 알릴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염병의 발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전염병과의 싸움에 힘을 쓰고 있을때 였기에
잠시 뒤에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계획으론 원래 4/4 어린이날에
발표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저녁 갑자기 많은 친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저와 아내를 사랑해주신 친구들과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계속하여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이어갈 것입니다!
구쥐지가 업로드한 한가족 세식구의 손 사진
이전 아내 천윈칭(陈韵晴 진운정)은 작년 년말 미국에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쥐지와 천윈칭은 2014년 결혼했으며,
2018년 12월 천윈칭이 임신했음이 알려졌다.
천윈칭(陈韵晴 진운정, Lorraine)은
1968년 홍콩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천잉쉬에(陈英雪 진영설)이다.
1993년 구쥐지가 연예인의 신분으로 가수로 계약을 한 이후
천윈칭은 그의 곁에서 그를 도와 스탶으로 생활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로 정이 싹텄다.
그녀는 구쥐지를 위해 많은 월급을 포기하고
여러해 동안 구쥐지의 뒤에서 "감춰진 여친"으로 지냈다.
그리고 2014년 7월 15일 구쥐지와 천윈칭은 결혼을 선언했으며,
구쥐지와 천윈칭은 2015년 11월 11일인 "쌍11"에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 가득한 가정을 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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