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드라마 버전 《秋菊打官司 귀주이야기》에서
시골 아낙네 역 맡아 연기
28년 전 공리(巩俐)에 도전
후이잉홍(惠英红 혜영홍) 자오리잉과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호흡맞춰
최근 많은 영화와 텔레비젼 제작진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증을 뒤로 하고 작업을 재개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생활 역시 정상적인 생활리듬을 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자오리잉(조려영)과 왕이보(王一博 왕일박)의 시대극 《有翡 유비》 또한 스타들이 복귀하여 활동하는 첫번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작품중의 하나이다.
자오리잉이 출산 이후 활동을 재개한 첫번째 작품인 《有翡 유비》는 촬영을 시작한 이래 최고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85후 스타 중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有翡 유비》 촬영 초반 자오리잉이 맡은 저우페이(周翡 주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자오리잉이 작품에 대한 해석과 연기면에서 모두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막 출산한 32살의 아기 엄마가
16, 17살의 소녀역을 소화해 낼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단순히 "소녀적인 감각"으로 걱정하는 것이 아니고
여성스타들이 나이어린 역을 연기하다 오히려
뒤로 후진하는 상황들을 더무 많이 봐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有翡 유비》 스틸사진을 보면
많은 이들이 걱정했던 것들을 말끔히 날려 버렸다.
왜냐하면 자오리잉의 모습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위로 묶은 말총머리와 자오리잉이 입은 옅은 핑크색의 의상은
마치 인형의 얼굴과도 같은 그녀와 잘 어울리고 있다.
출산 이전 연기한 《陆贞传奇 육정전기》와
《楚乔传 초교전》 때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으며,
당시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한다.
그리고 출산 이후 활동 재개한 첫 작품 《有翡 유비》는
그녀의 선택이 옳았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어 다크레드와 블랙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달콤한 미소로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붓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는
정말이지 총기가 가득 흘러 넘치고 있다.
이러한 소녀감이 넘치는 자오리잉의 모습은
정말로 따로 연기가 필요없을 만큼 자연스러우며
그녀 몸 전체에서 바로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만 같다.
이렇게 스틸사진에선 자오리잉이 이미 32살이 됐음을
전혀 알아볼 수 없게한다.
게다가 막 출산한 엄마라고는 전혀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그녀의 이러한 순수한 웃음은
앳된 소녀의 모습 그 자체라고 할수 있겠다.
17살의 저우페이(周翡)를 연기한 것이 아닌
본래 17살의 저우페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자신보다 10살이 어린 왕이보와 연기하면서
왕이보가 나뭇가지로 방해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본을 들고
대사 연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커플감 역시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스틸사진을 보고 난뒤
자오리잉이 97년생의 왕이보 보다 더 어리게 보인다고도 했다.
《有翡 유비》는 이번달 모든 촬영을 끝낸다고 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자오리잉의 새작품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후이잉홍(惠英红 혜영홍)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有翡 유비》의 촬영이 곧 끝이 나고
자오리잉의 새작품에 대해 또다시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게다가 《有翡 유비》의 촬영과 바로 맞물려 시작하게 되어
자오리잉은 자기 자신에게 잠시의 휴식도 허락하지 않게 되었다.
중국영화(中国电影) 보도에 따르면,
자오리잉은 영화황후 후이잉홍(惠英红 혜영홍)과
오랜 경력의 연기파배우 우강(吴刚 오강)과 손을 잡고
정샤오롱(郑晓龙 정효룡) 연출의 새로운 드라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를 촬영하며
오는 4월 장시성 우웬(江西婺源 강서 무원)에서 크랭크인 한다고 한다.
《甄嬛传 견환전》의 연출로 익히 알려진 정샤오롱은
이번에도 역시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시청률의 여왕" 자오리잉 역시 최고의 연출가와
탄탄한 선배들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해 보인다.
공리(巩俐)와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이 드라마는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의
《秋菊打官司 귀주이야기, The Story of Qiu Ju》를 각색한 것이라고 한다.
다시말해 드라마 버전 《秋菊打官司 귀주이야기》인 셈이다.
그리고 자오리잉은 이번 드라마에서
공리(巩俐)가 28년전 연기했던 역을 맡아한다.
자오리잉의 이번 시골아낙네 역할은 그녀에게 있어
또다른 도전으로 벌써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자오리잉은 드라마버전 《秋菊打官司 귀주이야기》에서
시골아낙네 역할로 28년전의 공리에게 도전한다.
공리가 출연한 《秋菊打官司 귀주이야기》는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의 1992년 작품으로
시골아낙네(村妇 촌부) 치우쥐(秋菊 추국, 공리 분)는
이장에게 맞아 움직이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이곳 저곳에 항의를 하러 다니며
결국에는 법정 소송까지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자오리잉이 이번 공리에게 도전을 하는 것은
매우 용기있는 일이라 말할수 있다.
이는 《秋菊打官司 귀주이야기》가
공리의 대표작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자오리잉이 이번 새 드라마에서 시골아낙네를 맡아 연기하며
영화황후 후이잉홍은 공리의 대표작을 리메이크에 참여한다.
이 또한 커다란 용기라 할수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있는 옛작품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자오리잉의 새작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에
더욱 기대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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