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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저우제룬(주걸륜) 면관'의 "주쟈오몐(猪脚面, 족발면)" 68위안, 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까?

by 태권v22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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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제룬 몐관(周杰伦面馆 주걸륜면관)의

"주쟈오몐(猪脚面, 족발면)" 한그룻에 68위안(약 11,500원)

왜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을까?

들어가는 음식물 재료가 키포인트

 

 

중국인들이 출근하면서 보통 아침식사 음식점에 들러 "몐탸오(面条, 국수)"를 먹는다. 물론 간단하게 만두 혹은 찐빵, 그리고 두유에 유탸오(油条) 등등을 먹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음식점들이 문을 닫고 지내다 이제는 서서히 문을 열기 시작했고, 점점 더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신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고, 특히 면(국수)에 대해서는 각자가 입맛이 다르다. 그리고 각 지방별로 각 성(省) 별로 특유의 면 종류들이 존재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면들을 살펴보면, 충칭샤오몐(重庆小面 중경소면), 란저우라몐(兰州拉面 란주라면), 우한러간몐(武汉热干面 무한열간면), 베이징자장몐(北京炸酱面 북경작장면) 등이 있으며, 맛에 대해선 한국사람에겐 호불호가 있다.

오늘 여기엔선 '저우제룬몐관(주걸륜 면관)'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한다. 저우제룬몐관의 "주쟈오몐(猪脚面, 족발면)" 한그릇에 68위안(약 11,500원)의 비교적 높은 가격이다. 그런데 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거기에 들어가는 식재료가 키포인트라 할수있다.

 

사실 저우제룬몐관 이외에 중국의 많은 스타들은

자신들만의 몐관을 오픈하고 있다.

왜냐하면 몐관이 비교적 돈을 벌기 쉽고,

특별하게 신경써서 해야할일이 다른 음식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이윤이 많다는 것 이외에

북방지역을 예로들면 많은 사람들은 1일 세끼를

면으로 해결하기에 간단하고 돈을 벌기 쉽다고 여긴다.

 

저우제룬몐관을 소개하기에 앞서

우선 저우제룬을 살펴보면, 그는 가수로써

중국의 많은 젊은 친구들은 그의 노래를 들으며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러하기에 그의 인기 또한 매우 높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많은 젊은 친구들의 마음속에 남신으로 자리하고 있다.

그는 무대위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는 것 이외에

현재 자신의 사업들을 펼쳐가고 있다.

 

저우제룬은 자신이 직접 일본요리 점을 개업했을 뿐만아니라

밀크티 점과 몐관(국수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오늘 여기서는 저우제룬의 몐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평소 그는 자신의 몐관에서 몐(국수)을 자주 먹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그를 거기서 만날수도 있다.

 

 

 

최근 그의 몐관이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또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우제룬의 몐관을 찾아

자신들의 sns에 인증샷을 남기기도 한다.

처음 저우제룬의 몐관을 찾은이들은 가격을 보고

놀라움을 표한다.

그의 몐관 "주쟈오몐(猪脚面, 족발면)"이 68위안(약 11,500원)으로

다른 몐관에 비해 비싼 가격이기 때문이다.

한국적으로 생각해도 국수 한그릇에 11,500원이면

조금은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까?

 

저우제룬의 밀크티 점을 보더라도

밀크티 한잔에 몇십위안(1위안=약 170원)으로

분명 비싸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밀크티를 마신다.

이건 무슨 이유일까?

이것에 대해 많은 이들은 식재료가 키포인트라 말하고 있다.

 

위 사진에서 저우제룬몐관의 주쟈오몐(족발면)을 보면

면위에 올려 놓은 족발이 정말 큼직하다는 걸 알수있으며,

면의 양 또한 충분히 배불리 먹을수 있을듯 하다.

보기에도 그렇고 맛도 물론 좋아서 일까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사실 저우제룬의 가게 포함 스타들의 가게들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평소에 먹던 것과 비교하여 조금은 비싸다.

이것이 바로 스타의 영향력이라고 말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하면서도 굳이 찾아가 먹으려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또한 꼭 찾아가

한번쯤은 먹어보려 기회를 노리고 있다.

 

 

 

물론 맛 역시 흠잡을데가 없다.

자신의 이름과 명성을 걸고 하는데 당연하다 할수 있으나

그래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가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한번 먹어보고 또 가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조금은 서글플 것이기 때문이다.

 

어떠신가요? 중국에 가게되면 주걸륜의 식당에서

족발면  한그릇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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