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 북경), 연어 "결백" 증명!

망한 해산물 상가들에 소비자들은 배상 요구?

 

 

6월 16일 밤 베이징시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위한 120번째 연례 기자회견을 본 많은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중국 질병예반통제센터 응급센터(中国疾控中心应急中心)의 부주임(副主任) 겸 국가위생건강보건위(国家卫生健康委) 전문가팀의 전문가 시궈칭(施国庆 시국경)은, 연어가 코로나19의 숙주 또는 중간 숙주라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다. 시궈칭은 이번 신파디(新发地)는 집합성 전염병과 관련하여 오염된 국지적 장소로 검사를 통해 연어가 오염된 것으로 확실하게 발견됐으나, 오염된 장소로 들어가기 전의 연어에서는 코로나19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연어는 "누명"을 벗을 수 있게됐다.

 

6월 12일 저녁 베이징 신파디(新发地) 도매시장의

대표이사 장위씨(张玉玺 장옥새)는 《신징바오(新京报 신경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해당부처에서 검사하던 중 수입 연어를 자른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했다.

사실적으로 이번 샘플링 검사에서는 신파디(新发地)의

40여개의 환경 샘플 모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하지만 장위씨가 인터뷰에서 "수입 연어의 도마"를 언급했고

곧바로 연어가 "위기"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에 베이징의 적지않은 일본요리 전문점과

대형 매장 모두에서 직접적으로 연어를 취급하지 않게 됐다.

뒤따라 이 위기는 저온유통 수송과 관계된

수입 해산물, 수산, 나아가 활어시장에까지

파급되어 영향을 미쳤다.

비록 연어는 이번 베이징에서 발생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는 하지만

해산물을 취급하는 상인들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뿐만아니라 사람들은 해산물, 특히 연어에 대한

경계심 또한 전례없이 높이 올라갔다.

 

 

심지어 어떤이들은 개별적으로 매스컴 플랫폼과

웨이신 펑유췐(朋友圈, 위쳇모멘트)에

"만약 핵산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고

이전 연어를 먹은적이 있다면,

연어를 판 업체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수 있다"고 했으며,

이러한 거친 언행은 많은 네티즌들로 부터

"지나친 반응", "무리한 요구" 등등 비난의 반응을 보였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태권v22

중국의 이슈, 중국연예소식, 중국어 공부하기 등을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