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젠췬(李建群 이건군) 사망, 향년 63세
드라마 《康熙王朝 강희왕조》에 출연
"가장 아름다운 패션 디자이너"라고 불려
7월 17일 배우 리젠췬(이건군) 사망소식이 바이두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배우이자 의상 디자이너인 리젠췬이 사망했으며, 향년 63세이다. 알려진 바로 2019년 11월 리젠췬은 암에 걸려 약물치료를 위해 머리를 깍았으며, 미장원에서 머리를 깍는 중 우연히 한 네티즌이 이를 발견했고, 그녀는 비록 병에 걸려 그 고통에 많이 여위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네티즌을 맞아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리젠췬의 사망소식에 이를 알린 웨이보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찾아와 댓글에 촛불 이모티콘을 남기며,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고 잘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결국 리젠췬은 수많은 작품들을 남기고 2020년 7월 16일 이생을 마감했다.
리젠췬(李建群 이건군)은
1957년 1월 30일 후베이 우한(湖北武汉 호북무한)에서 태어났으며,
상하이 희극학원(上海戏剧学院) 무대미술과를 졸업했다.
리젠췬은 배우 이외에 중국 내 유명 의상 디자이너 이기도 하다.
예전 리젠췬은 시대극 《唐明皇 당명황》에서
무혜비(武惠妃) 역할을 맡아 연기했을 뿐만아니라
드라마의 의상디자인을 모두 맡아했다.
게다가 이 드라마로 인해
"제30회 드라마 비천상(飞天奖) 의상상"을 받았다.
영화업계에서 리젠췬은
"가장 아름다운 패션 디자이너"로 불릴만큼
일상 생활중에서머리 염색도 거의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메이크업 조차 하지않고 지냈다.
이렇게 리젠췬은 깔끔하고 단정한
본색의 아름다움을 추구해 왔다.
예전 리젠췬은 역사 소재의 드라마 《康熙王朝 강희왕조》에서
용비(容妃)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리젠췬이 연기한 용비(容妃)는 단아하면서도
일거수 일투족 고전미와 자연미가 흘러 넘쳤다.
이 외에 언급할만한 것은 리젠췬은 이 드라마에서
의상 총괄 디자이너를 맡아 했다는 것이다.
《大敦煌 대돈황》, 《康熙王朝 강희왕조》 이외에
리젠췬은 《唐明皇 당명황》, 《王昭君 왕소군》,
《乔省长和他的女儿们 교 성장과 그의 딸들》, 《老病号 노병호》 등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이렇게 리젠췬은 자신의 일생을 자신이 좋아하는 의상디자인과
연기에 바쳤다고 말할수 있다.
▶ 그녀가 가는 길에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명복을 빕니다 ◀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사랑에 대해 말을 아껴왔던 "슈퍼 왕홍(网红)" 장모판(장말범) 혼인신고 의심 (0) | 2020.07.24 |
---|---|
55살의 공리(巩俐) 섹시함 드러낸 옷차림, 71살의 남편과 손깍지끼고 해변 거닐어 (0) | 2020.07.22 |
홍진바오(홍금보) 더이상 침묵하지 않겠다, 판청청(범승승) 출생의 비밀 진상이 드러나다 (0) | 2020.07.16 |
《快乐大本营 쾌락대본영》에서 모자이크 처리 당한 통줘(동탁) (0) | 2020.07.13 |
리롱하오(이영호) 양청린(양승림)에게 프로포즈하는 영상 공개 (0) | 2020.07.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