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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2020 차이나 조이(2020 ChinaJoy) 개막 첫날 인산인해

by 태권v22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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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차이나 조이(2020 ChinaJoy) 개막 첫날 인산인해

이번 차이나 조이의 으뜸은 온라인 "클라우드 투어 전시(云逛展)"

 

 

오늘 7월 31일 제 18회 디지털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전람회(数码互动娱乐展览会)인 차이나 조이(ChinaJoy)가 상하이에서 정식 개막했다. 이 전람회는 상하이에서 1년에 한번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차이나조이(ChinaJoy)의 주제는 "娱乐+科技, 엔터테인먼트+과학기술(science and technology)"이다.

올해는 비교적 특수한 경우에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차이나조이(ChinaJoy)도 왕년과 같이 사람들이 붐빌까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가졌다. 그렇다면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의 분위기는 어떠했을까?

아침 10시 화무루(花木路 화목로) 지하철역, 이미 수많은 인파들이 모여들었으나 예년과 비교했을때 올해는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수 있었다.

 

개막 첫날 상하이의 날씨는 앞 이틀과 비교했을때

조금은 시원하여 이전의 무더움은 없었다.

또한 작열하는 태양도 없었고 약간 흐린 날씨에

약간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총체적으로 예년의 뙤약볕 아래 줄을 섰던것에 비해

오늘의 날씨 체감은 괜찮은 편이었다.

 

아침 10시 15분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의

밖에서는 이미 긴 줄이 시작되었다.

 

한눈으로 끝까지 보이지 않는 사람, 사람들....

 

전시장 안으로 들어와서는 반드시 건강코드(健康码 젠캉마)를

먼저 내보여야 했으나 현장의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인터넷 신호는 불안정했다.

그래서 녹색코드(绿码)를 미리 오픈해서

편하게 입장할수 있도록 현장 사람들이 제기했다.

 

상하이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성대한 행사로

차이나 조이(China Joy)는 매년 수많은 게임광들을 끌어 들였고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 또한 관람을 이어갔다.

올해는 비교적 특별한 상황으로

자신과 타인의 건강을 위해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했다.

 

아래 우선 히트작 게임부스를 살펴 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매년 초 인기 폭발을 누렸던 비리비리(bilibili) 부스,

그곳에만 가면 많은 팬들은 저절로 소리를 지르게 된다.

 

아래 이곳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텅쉰게임(腾讯游戏, QQ게임) 부스인 바로, "王者荣耀 왕자영요"이다

 

"和平精英 화평정영" 디스코 현장

인기 최고의 왕이게임(网易游戏) 부스

 

전시장의 쇼걸(show girl) 또한 전혀 부족함이 없다.

분장한 쇼걸들을 보면 답답하고 짜증스러웠던 것들이

저절로 사라진다.

 

 

 

이번 차이나 조이(ChinaJoy)의 으뜸은

온라인 "클라우드 투어 전시(云逛展)" - 온라인 전시관람

 

오늘 차이나 조이(ChinaJoy)가 상하이에서 개막됐고,

이번 전람회의 새로운 트랜드는 장난감(玩具 완구),

5G 클라우드 게임 등 전시구역이며,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처음으로 차이나 조이 플러스(ChinaJoy Plus)를 제공하여

온라인 체험을 할수있게 됐다.

 

차이나 조이 플러스(ChinaJoy Plus)를 통해 관람객들은

각 전시장에서의 온라인 게임 발표회, 게임 프로듀서 미팅,

부스 퍼포먼스, 주변 파생상품과 게임 장비 뿐만아니라

온라인 카드 만들기, 추첨 등의 이벤트를 체험할수 있다.

 

 

이번 차이나 조이(ChinaJoy)는 특별히

새로운 5G 클라우드 게임 및 하드웨어 세트를 추가해 전시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게임인

차이나 조이 플러스(ChinaJoy Plus)를 통해

《龙之谷2, 드래곤네스트 2》, 《明日之后 명일지후》 등을

차이나 모바일 산하의 미구 컴퍼니(咪咕公司)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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