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영화 《梅艳芳菲 메이옌팡페이(매염방비)》 8월 25일 칠석(七夕) 개봉

기념영화 《梅艳芳菲 메이옌팡페이(매염방비)》

오는 8월 25일 칠석(七夕)에 개봉

영원한 메이옌팡(梅艳芳 매염방)에게 바치다

 

 

메이옌팡(매염방)을 기념하는 영화 《梅艳芳菲 메이옌팡(매염방비)》 제작측은 8월 11일 중국내지 상영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8월 25일 치씨지에(七夕节 칠석절)에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실재인물의 사실에 근거하여 각색한 것으로, 메이옌팡(梅艳芳)의 삶으로 삶에 영향을 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梅艳芳菲 메이옌팡페이》은 실재인물과 사실을 각색한 것으로 정즈웨이(曾志伟 증지위)가 고문을 맡아했으며, 가오즈썬(高志森 고지삼)과 량바이하오(梁柏豪 양백호) 공동감독으로, 후싱얼(胡杏儿 호행아), 궈씨엔니(郭羡妮 곽선니), 린더씬(林德信 임덕신)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梅艳芳菲 메이옌팡페이(매염방비)

이 영화는 중국의 유명연예인인 메이옌팡 젊은 시절의

알려지지 않았던 소중한 우정을 처음으로 펼쳐내고 있다.

동시에 이 영화는 중화권 최초로 팬덤 시각으로

우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 《梅艳芳菲 메이옌팡페이》는 이미 세차례에 거쳐

국제영화제에 출전하여 6개의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 지역에서 개봉됐다.

 

메이옌팡(梅艳芳 매염방)은 홍콩의 가수이며 배우로

홍콩 연예인협회 창설자 중의 한명이며

첫 여성 회장이기도 했다.

 

 

그녀는 1985년부터 5년을 연속하여

홍콩의 10대 "劲歌金曲 경가금곡"에서

"最受欢迎女歌星 가장 인기있는 여성가수"를 차지했다.

1998년 홍콩 음악계의 최고 영예인 "金针奖 금침상"을 받았고,

2009년 "세계기록협회

(世界纪录协会, WORLD RECORD ASSOCIATION)의

평가를 거쳐 전세계 개인콘서트 총 292회로

"세계 중국인 중 개인콘서트 가장 많은 여가수"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