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홍콩 3명의 최고 미인 탄생!
최고의 미인 챔피어에 오른 셰지아이(谢嘉怡 사가이)
천전이(陈桢怡 진정이)와 궈바이옌(郭柏妍 곽백연) 각각 2위와 3위 차지
《2020香港小姐竞选, 2020 미스홍콩 선발대회》가 이미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셰지아이(谢嘉怡 사가이, Lisa)가 미스홍콩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동시에 미스포토제닉과 2위의 자리에는 천전이(陈桢怡 진정이)가 차지했고, 3위는 궈바이옌(郭柏妍 곽백연)이 차지했다.
그렇다면 이번 미스홍콩 최고의 미인 자리에 오른 3명의 비주얼은 어떠할까?
스코틀랜드 출신이 셰지아이(사가이)는
홍콩의 연예인 페이마(肥妈 비마)의 추천으로 미스홍콩에 출전했으며,
중국과 영국의 혼혈아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단아한 외모를 지닌 그녀는
수술실의 간호사라고 한다.
비록 광동어(广东话)는 그리 유창하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녀는 순조롭게 모든 관문을 통과했다.
셰지아이는 장기자랑에서 골든곡인 《上海滩 상하이탄》을 불렀고
그녀의 노래 실력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160cm의 그리 크지 않은 키에 부족함이 많다고 말한 그녀는
많은 미녀들 사이에서 비교적 "건강한 체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에 들어 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했으며
3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성공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셰지아이의 몸매는 매우 균형이 잡혀있으며
더욱 건강하고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셰지아이는 일찍이 홍콩에서의 발전을 생각하고 있다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바 있다.
그녀는 "저는 TVB가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것이라 믿고 있으며
나아가 다른 회사에서 가르쳐 주지 못한것을
저에게 가르쳐 줄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스코틀랜드에서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미의 선발에서의 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곳으로 와 공부를 했습니다.
(엑스트라도 할수 있나요?)
Yea,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두 할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앞으로 홍콩 TVB에 그녀의 발전에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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