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孙俪 손려) 여동생 베이징영화학원 입학에 배웅
네티즌 "두 자매간의 정이 정말 부럽다"
뜻밖에도 여동생이 언니보다 하이 비주얼
순리(손려)는 중국에서 뿐만아니라 한국에서도 중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매우 친숙한 배우라 할수 있다. 그녀는 모 궁정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부터 거침없이 인기가도를 달려왔다. 순리는 연기 뿐만아니라 외모면에 있어서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으며, 드라마에서 부터 영화에 이르기까지, 나이어린 친구들 부터 나이드신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또한 문화영화에서 부터 상업영화에 이르기까지 그녀에 대한 평은 최고점을 찍고있다.
9월 13일 오전 순리는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업로드하며 여동생 순옌(孙艳 손염)에 대해 언급했고, 그녀는 여동생이 곧 베이징으로 가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것이라고 밝히며, 엊그제 촬영장에서 있었던 두 자매의 에피소드, 어린시절 함께했던 일 등에대해 회상했고, 마지막 부분에서 순리는 "연기하는데 있어 저는 배운적이 없어요, 저는 소녀에게 수업을 듣고 와서 나또한 너와 함께 공부할수 있게 저에게가르쳐 달라고 말했습니다, 파이팅 소녀!"라며 글을 마쳤다.
这名少女就要去北京开启她人生新篇章了
前天她来现场看我拍戏,说要给我带蛋糕给我吃被我阻止了,
我说你不能害我发胖, 一个月要给我送两次蛋糕还得了,
于是她随手捡起了枯树叶用大力胶给我做了一个小礼物……
时间真是快,我到现在还都记得,我抱着她带她去逛街,
然后不能上电梯一上电梯就要哭的小宝宝,
暑假去打工,赚了第一份工资就给了我一半,
在表演上我没有上过学,我和少女说了,
你上了课回来教教我,让我也一起和你学习一下,
加油,少女!
이 소녀는 머지않아 베이징으로 가 그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것입니다
그제께 그녀는 저의 촬형현장으로 찾아왔고
저에게 케이크를 주고 먹으라고 하는 것을 말렸어요,
저는 네가 나를 살찌게 할수 없다고 말했죠,
한달에 두번 저에게 케이크를 줘야 한다고 했고,
그래서 그녀는 마른 나뭇잎을 주워 테이프로 붙여
저에게 작은 선물을 줬어요.....
시간은 정말로 빨리 지났고, 저는 지금도 모든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그녀를 안고 쇼핑하러 갔었고,
그런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탈수 없어 쩔쩔매고
에스컬레이터를 탄 이후에 울던 작은 아기,
여름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첫 월급에서 저에게 반을 줬어요,
연기에 있어서 저는 배운적이 없기에 저는 소녀에게 말했죠,
네가 수업을 듣고 와서 날 가르쳐 줘,
나 또한 너와 함께 공부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파이팅 소녀!
글과 함께 순리는 여동생 순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두 자매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짖고 있다.
비록 순리가 순옌에 비해 20살이 많다고는 하지만
엄마만 다른 친 자매로
닮은 두 자매의 모습에서 진한 혈연과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청춘의 활력이 느껴지는 순옌의 모습에서
아마도 순리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다른 사진 한장은
순리가 올린 글에서 언급한 순옌이 촬영장에서
그녀에게 준 작은 선물로 보기에는 아주 단순해 보인다.
단지 몇장의 크고 작은 낙엽들을 함께 포개 논것 같지만
순리는 그것을 숨김없이 그대로 업로드했다.
중요한 것은 동생의 마음으로 선물이란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이며,
그리고 이 모든것이 순옌의 정인 것이다.
이로볼때 순리와 여동생 순옌과 사이의 정은
사람들이 충분히 부러워 할만하다 하겠다.
순리의 여동생 순옌은 올해 18살이며,
2020년 고등학교 졸업생이라고 한다.
그녀 또한 대학입학시험을 치뤘고
상하이시 연기대학 시험에서 6등을 차지했으며,
베이징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 연기과에서 21등을 차지해
순조롭게 합격했다.
앞으로의 시간속에서 순옌 또한 장쯔펑(张子枫 장자풍),
류지아이(刘家祎 유가의), 저우치(周奇 주기) 등
아역배우로 잘아려진 이들과 동급생으로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며
4년을 같이하고 진정한 배우로 거듭 태어날 것이다.
上海市表演统考 第六名 상하이시 연기 대학입학시험 6위
北京电影学院表演 第21名 베이징영화학원 연기과 21위
비록 순옌은 이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언니 순리의 연고로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2006년 순리와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이 함께 출연한
《新上海滩 신상해탄》에서 순리는 다섯살의 동생 순옌을
극 중 특별출연 시켰고
순옌은 여러 어린 화동(花童)역을 연기했다.
2012년 순리가 《甄嬛传 견환전》에 출연 할때에
그녀는 연출에게 동생 순옌을 추천했고
순옌은 어린시절의 견환여동생 위라오(玉娆 옥요)로 출연했다.
그리고 이때 출연으로 순옌은 첫번째 출연료를 받았고,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위라오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순리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알게됐으며,
그녀의 성장에 정말 기대가 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甄嬛传 견환전》 출연 이후
순옌은 학업 문제의 영향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했고,
올 년초 순리 주연의 인기드라마 《安家 안가》에서
순옌은 시간을 내어 고등학교 시절의 주인공
팡시진(房似锦 방사금, 순리 분)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비록 연기한 횟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하지만
순옌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순리는 자신을 포함하여 웨이보에
여동생 순옌의 일상을 공유해 왔다.
순리는 순옌의 아기때부터 자라온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것이다.
게다가 순리 또한 여동생 순옌이 자신과 마찮가지로
배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었기에
여동생이 더욱 순조롭게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순리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여동생을 데리고 많은 곳을 다녔다.
그녀에게 댄스를 가르쳐 주는 등
순옌이 연기과를 가기위한 많은 비용들을 아끼지 않았다.
소위 엄마와도 같은 큰언니가 옆에 있다는 것은
순옌으로선 정말 큰 힘이 됐을 것이다.
순리는 순옌의 언니 일뿐만 아니라 "엄마"와도 같다 할수있다.
만약 순리가 곁에 없었다면 순옌은 이렇게
순조롭게 자라지 못했을수도 있으며,
지금과도 같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여동생 순옌은 다컸다고 할수 있으며
이제 곧 순리의 곁을 떠나 먼곳으로 떠나간다.
순리의 마음은 안타깝고, 걱정되며, 불안하겠지만
여동생의 앞으로 큰 성장에 기대를 더욱 많이 할 것이다.
순옌(孙艳 손염)은 순리(孙俪 손려)의 여동생이며
순리의 부모님은 1995년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후 손리는 계속하여 엄마와 함께 생활했고
아버지는 몇년 후에 재혼을 했으며
그후 순옌을 출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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