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웨이(赵薇 조미) 덕질에 성공한 양쯔(杨紫 양자)
《听见她说 청견타설》 무대 뒤 함께 찍은 사진에서
자오웨이의 동작은 두사람의 관계 분명하게 드러내
자오웨이(조미)가 프로모터와 감독을 맡은 독백 예능극 《听见她说 청견타설》의 최근 무대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으며, 모두 함께 찍은 사진에서 유독 두사람의 그림자가 매우 눈길을 끌었다.
한명은 여러해동안 중국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는 배우이자 감독인 자오웨이이고, 또다른 한명은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90후의 샤오화(小花) 양쯔이다.
사진에서 두사람은 막역한 사이와도 같이 다정하게
함께 서있으며, 양쯔의 손에서 커다란 꽃다발이 들려있다.
양쯔의 모습은 대갓집 규수와도 같이 얌전한 모습이며
그녀의 미소에서는 조금은 수줍은 듯한 모양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녀 옆의 자오웨이는 깔끔하면서도 노련함을 드러내고
산뜻한 블랙 티셔츠를 입은 모습은
연출가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에서 두사람 모두 민낯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자연스런 모습이며,
그런 그녀들의 피부의 상태는 상당히 좋아 보인다.
특히 자오웨이는 한손으로 양쯔를 반쯤 껴안고 있으며
간단한 동작으로 보이지만 두사람 사이의 관계가
매우 원만함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자오웨이의 이런 부드러운 성격에 대해 양쯔 또한
분명 좋았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큰언니 격인 자오웨이에게 반쯤 안긴
양쯔의 미소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으며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덕질에 성공한 인생의 승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몇년 전 모 행사에서 양쯔는
자오웨이와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그때에는 기뻐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럽고
조금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다르게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우상곁에 서있다.
이로볼때 그때와 비교하여 양쯔는
정말이지 많은 성장을 했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양쯔의 우상이 자오웨이라는 것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모두가 알고있는 새로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양쯔는 공식석상에서 자신의 우상에 대해
고백한적이 없으며,
작년 프로그램 《中餐厅 중찬팅》에서 양쯔는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을 통해 자오웨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는 "저의 우상님, 양쯔예요, 헤헤헤
저희를 찾아와서 며칠동안 놀아주시면 안될까요?"라며
자오웨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我的偶像是赵薇姐
저의 우상은 자오웨이 언니예요
프로그램이 방송된 이후 양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우상을 고백했으며,
이에 대해 자오웨이는 "나에게 응원을 보내준 개구쟁이,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그러니 모두가 너를 좋아할수 밖에 없지.
너는 분명 더 좋은 네가 될수있어,
왜냐하면 너는 묵묵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사랑해 LOVE!"라고
자신의 응원에 대해 화답했다.
이번 양쯔가 자오웨이의 프로그램 《听见她说 청견타설》에
참여하여 자신의 우상을 만나는 것에 만족한것 이외에
비교적 젊은 여성의 대표로 용감하게 나서
여성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네티즌들은 믿고있다.
이로볼때 양쯔는 매우 용감한 여성이라 할수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양쯔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줄지 아직은 모르지만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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