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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야기

2020 바이두(百度) 세계대회, 리옌홍(이언굉) "무인운전 5년 후 완전 상용" 예측

by 태권v22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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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바이두 세계대회(百度世界大会, Baidu World 2020)

리옌홍(李彦宏 이언굉) "5년 후 무인운전 완전 상용" 예측

 

 

오늘 9월 15일 "万物智能-百度世界2020 만물지능-바이두세계2020, Baidu World 2020"이 온라인상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바이두(百度)와 앙시신원(央视新闻, CCTV 뉴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며, 총회에서 바이두는 바이두 인공지능(AI)의 연간 최신, 최첨단 기술, 제품, 해결방안 등 성과를 발표했다.

그 중 Apollo(아폴로)가 처음으로 선보인 "5G 클라우드 대리운전, 5G云代驾"은 오늘 생방송 중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 "5G 클라우드 대리운전, 5G云代驾"은 무인운전의 중요한 일체화 서비스로 5G, 스마트 교통(Smart Vehicle), V2X(Vehicle to Vehicle, 차량사물통신) 등 신기반시설에 근거하여 무인운전 시스템을 커버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임시 도로변경 혹은 교통통제 상황에 직면하여 도움 요청을 받은 이후, "5G 클라우드 대리운전, 5G云代驾)"이 이를 접수하여 무인운전 차량을 인수하고 평행운전 상태로 바꿔 차량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 Apollo(아폴로)는 바이두가 발표한 무인운전 프로젝트로

오픈 플랫폼을 포함하여 기업버전의 솔루션이다.

 

 

2020 바이두 세계대회(2020百度世界大会)

万物智能,AI改变生活

만물지능, AI가 삶을 바꾼다

 

 

2020 바이두 세계대회 생방송 현장에서

바이두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리옌홍(이언굉, Robin Li)은

무인운전은 5년 후 완전히 상용화 될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체증이 크게 완화되어 더이상 구매제한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5년 내에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되어 더이상 구매하는데 있어

제한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무인운전이 점점 보급되면서

교통사고 발생률 또한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두(百度) 회장 겸 CEO 리옌홍(李彦宏 이언굉, Robin Li)

 

바이두 CEO 리옌홍은 발표에서

추산을 통해 차량도로의 협동을 기반으로

스마크교통 인프라 시설의 건설로

15~30%의 통행효율을 높일수 있으며,

따라서 GDP의 2.4~4.8%의 절대적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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