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 수석과학자 숨야 스와미나탄(Soumya Swaminathan)
"중국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이미 유효한 것으로 증명됐다"
연구개발 프로젝트 더욱 활기를 띠는 계기 마련
중국 매스컴 9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9월 21일 세계보건기구 WHO의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전세계에서 약 200여종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임상실험에 들었다고 했고, 중국에서는 현재 앞서가고 있는 몇개의 후보 백신이 있으며, 일부 백신은 유효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는 전세계에서 이미 200여종의 코로나19백신이 임상단계 혹은 임상 전 시험단계에 처해 있지만, 모든 백신이 연구제작에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당연히 입후보 백신들은 더욱 많아질 것이며, 안전과 유효성을 얻는 백신의 비율 또한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전개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 백신 실시 프로젝트"는
2021년 말 전에 20억개의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세계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계 종사자와 노인 등 고위험자들에게
우선 공급한다는 취지이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을 끝내고
글로벌 경기회복을 가속화하는 실현하는 방식은
모든 국가,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지
일부국가의 소유권자들 만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 WHO 수석과학자인
숨야 스와미나탄(Soumya Swaminathan)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여러개의 후보백신이 임상실험의 선두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큰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으며
계속하여 밀접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일부 백신의 현단계는 임상실험에서
그 유효성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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