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롱(成龙 성룡) 애니메이션 《许愿神龙 허원신룡, Wish Dragon》 홍보현장에서
허리 부상 재발 모습드러내
부축받고 걸으며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지어
최근 한 네티즌이 청롱(성룡)의 애니메이션 《许愿神龙 허원신룡, Wish Dragon, 위시 드래곤》 홍보 행사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청롱이 이전 영화를 촬영하며 허리부상을 당했던 것이 재발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품게했다. 청롱은 걸으며 절뚝거렸고, 옆사람의 부축을 받아가며 발거음을 옮겼으며, 그의 이러한 모습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앞게 했다.
홍보 행사현장에서 청롱은 비록 관객들과 서로 호응하며 친화력을 보였지만, 그의 표정은 계속하여 아픔을 참는 고통스러운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제발 몸 좀 잘챙기세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청롱은 이렇게 아픈 몸을 이끌고 홍보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몸의 지병이 계속하여 제대로 치료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보여졌다.
* 애니메이션 《许愿神龙 허원신룡, Wish Dragon 위시 드래곤》은
미국과 중국이 공동 제작한 것으로
크리스 아펠한스(Chris Appelhans) 감독,
존 조(John Cho, 조요한)와 청롱(成龙 성룡, Jackie Chan) 등이
더빙에 참여했다.
영화는 시공을 초월하여 현대세계로 온 허원신룡(许愿神龙)이
상하이의 소년 딩스치(丁思齐, Din 딘)와 손을 잡고
함께 펼쳐가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있다.
영화는 2021년 1월 15일 중국 전역 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이번 청롱이 과거의 부상이 재발한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은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청롱의 sns로 몰려와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일반적으로 66세면 고령의 나이입니다" 등
그의 건강을 걱정하며 새해 축복인사를 남겼다.
청롱이 현장을 떠날때 또한 옆사람의 어깨를 빌어 걸었고
이러한 모습은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것들이 청롱이 국제적인 거성이 될수 있었던
이유일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인 칭호"는 요즘 몇몇의 아이돌들이
해외 유명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것과는 다른것으로
청롱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만들어 낸 것이다.
젊은 시절의 청롱은 촬영을 하면서
자신의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매우 위험한 액션 모두 대역배우를 쓰지 않았고
모든 액션들을 자신 스스로 연기해 냈다.
그는 또한 한 다큐멘터리에서 지금껏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한번도 대역배우를 쓴 적이 없다고 말했었다.
예를들어 2층에서 뛰어 내리기, 차에 매달리기,
바위 위에서 투신하기 등등 모두 직접 소화해 냈다고 했다.
그는 그러한 액션들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나아가 대역배우 또한 사람이기 때문이었으며
또한 매우 적은 출연료로 대역배우를 쓴다는 것은
매우 적절치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고난이도의 매우 위험한 액션들을
완성해 왔다고 밝혔다.
액션스타로서 자리를 지키기는 정말 쉽지 않은일로
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들을 스스로 해결한다.
청롱은 온몸에 상처를 입지 않은 곳이 별로 없고
작은 상처는 셀수도 없고, 큰 상처만 해도 10여번이 넘으며
심지어는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했던 적도 있다.
지금 청롱은 66세로
그의 몸은 이전보다 훨씬 못하다고 말할수 있다.
그리고 그의 몸엔 이렇게 많은 상처를 갖고있다.
그러한 몸을 이끌고
홍보 행사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보면
정말로 탄복하지 않을 수 없다.
여전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청롱에게
박수와 함께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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