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회장 런정페이의 딸 야오안나(Annabel Yao) 연예계 진출 공식 선언

화웨이(华为) 회장 런정페이(任正非)의

막내 딸 야오안나(姚安娜, Annabel Yao) 연예계 진출 공식선언

재벌 2세의 데뷔 과연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까?

 

 

화웨이(华为) 회장 런정페이의 막내 딸인 야오안나(姚安娜 요안나, Annabel Yao)가 23살 생일에 연예계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정식 데뷔를 했다.

"打破重塑·不拘成格；精彩新生·此刻当行！ 재정립하여 타파하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 멋진 신입생으로 지금 당장 나아간다!" 이는 야오안나가 톈하오셩시(天浩盛世 천호성세, T.H ENTERTAINMENT)에 합류한 홍보문구이다. 23살의 야오안나에 대해 말하자면, "名媛, 이름난 미녀", "富二代, 재벌 2세" 등의 해시태그를 달고 있으며, 또한 이를 벗어날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재정립을 하여 그러한 꼬리표들을 타파해야만 할것이다.

 

 

 

야오안나(姚安娜 요안나, Annabel Yao)웨이보 캡처

对于自己的一份特殊的生日礼物，未来同行，不负热爱♥

자신에 대한 특별한 생일선물,

미래의 동행, 뜨거운 사랑을 저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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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명인의 신분으로 연예계에 데뷔 한다는 것은

자신의 손에 황금열쇠를 쥔것과도 같으며

보통사람에 비해 이미 적지않은 높이에서 시작하는 것이된다.

하지만 그녀 또한 거대한 압력을 반드시 감당하고 이겨내야 한다.

보통사람들의 눈으로는 분명 그녀에 대한

표준과 기대감을 훨씬 높게 잡고있기 때문이다.

 

"破格公主 파격공주"라는 네글자가 눈부시게 다가오지만

이미 공주가 됐다고는 하나 보통사람들이 보기엔

그 차이가 그리 커보이진 않는다.

이러한 것이 바로 그녀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이다.

다큐멘터리에서 야오안나는 이러한 논란에 대해

"누구나 인정받을 수 있고, 또한 의심에 맞딱뜨리수 있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단지 나를 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나는 나에대한 의심의 목소리를

하나의 전진하는 동력으로 삼겠습니다."고

솔직하고 분명하게 자신에 대해 말했다.

재벌 2세가 중국 연예계에 데뷔한것은 드믈지 않게

찾아볼수 있으며,

많은 연예인 모두가 자칭 재벌 2라 하고있다.

그리고 당연히 많은 이들이 성공했다.

예를 들자면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우춘(吴尊 오존),

린쥔지에(林俊杰 임준걸) 등이 있으며,

그리고 최근에는 위슈신(虞书欣 우서흔), 저우전난(周震南 주진남),

황밍하오(黄明昊, 저스틴), 황쯔타오(黄子韬, TAO)등이 있다.

연예계에 진출하는 그 자체가 많은 투자를 해야만 하는 것으로

한명의 스타를 키워내기 위해선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십억원이상이 투자된다.

그렇다고 해서 꼭 스타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통사람들 입장으로는 상상도 어려운 일이라 하겠다.

물론 성공한 많은 보통사람들이 있지만

비교해서 말하자면 매우 적은 숫자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야오안나에 대해 말하자면

그녀는 이미 충분한 발판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23살이라는 나이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나이이다.

그렇지만 가장 먼저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찾아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느냐가 관건이다.

노래, 춤, 나아가 영화와 TV 등등에서

야오안나가 반드시 선택하여 만들어 내야한다.

완다그룹(万达集团)의 왕스총(王思聪 왕사총)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가장 유명한 재벌 2세로 반 연예인이라 할수 있다.

왕스총은 자본의 힘에 기대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었지만

순조롭지 못한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빈번하게 새로운 여친이 등장하고 있고

그의 생활은 마치 게임을 하고 있는것만 같다.

왕스총에 비하면 이제 막 시작하는 야오안나로서는

아직까지 예측할기 어렵다고 할수있다.

지금은 트래픽이 왕인 시대에

자본이 중요시하는 것은 트래픽과 그에대한 열도이다.

그리고 야오안나는 지금 많은 트래픽을 갖고있다.

이제 걸음마를 떼는 상황에서 그녀에게 매우 좋은 일이지만

사람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실력이다.

한정된 시간안에 야오안나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활용하여

자신의 작품을 갖고 나올수 있을지,

또한 작품의 질량은 과연 어떠할지 등등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거는 기대이다.

 

 

 

자본이 연예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지난 몇년동안 자본이 하나하나의 트래픽 스타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봐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전성기와 쇠락기 또한 지켜봤다.

물론 계속하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도 있지만

그 수는 매우 적다.

그렇기 때문에 재벌 2세인 야오안나가 얼마나 오래,

멀리 갈수 있을지 사람들은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다.

어쩌면 그녀 자신이 볼땐 얼마나 멀리 갈수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발전할수 있을까가 더 고민일수 있다.

그저 취미삼아 해보고 싶었던 것인지,

아니면 전적으로 일로써 해나갈 것인지 등은

그녀 미래의 발전에 달려있다.

 

 

 

이러한 후광을 등에 업은 이들로 말하자면

각 큰 기획사의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톈하오셩시(天浩盛世 천호성세, T.H ENTERTAINMENT)에서

그녀의 사인을 받아냈고

이는 또한 당연히 심혈을 쏟아 부을 것이다.

톈하오셩시에 소속된 연예인을 살펴보면,

샤바오량(沙宝亮 사보량), 지커쥔이(吉克隽逸 길극준일),

탄웨이웨이(谭维维 담유유), 진지원(金志文 김지문),

니우쥔펑(牛骏峰 우준봉), 치웨이(戚薇 척미), 싱페이(邢菲 형비),

자오이환(赵奕欢 조혁환), 천페이위(陈飞宇 진비우),

천줘쉔(陈卓璇 진탁선) 등이 있다.

이렇게 톈하오셩시에 소속된 연예인들은

대다수가 가수, 아이돌 위주로 소속이 되어 있다.

이로볼때 야오안나를 포장하고 만들어 내는 것은

아마도 아이돌 쪽으로 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는 또한 현재 수많은 연예인을 꿈꾸는 이들이

연예계에 진출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물론 이를 진행하기 위해선 많은 비용이 들지만

야오안나는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설령 집에서 지지하고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라면 충분히 자금을 모을 수 있는 힘이 있다.

 

 

 

야오안나와 언니 멍완저우(孟晚舟 맹만주)는

완전히 상반된 길을 걷고있다.

당연히 서로의 앞길을 섣불리 예측할수 없으며

설령 실패를 한다 하더라도 그녀에겐 큰 손실이 없을 것이고

삶에 있어서 한번의 경험을 쌓는 일이라고도 할수있다.

 

 

물론 타격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좋은 경력을 가지게 되므로 크게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제 야오안나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그녀가 얼마나 오래, 그리고 멀리 가는지

지켜볼 일만이 남아있다.

그리고 그녀의 결심이 선 이상 충분히 해나가리라 믿으며

그녀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생각된다.

중국 연예계에서 야오안나(Annabel Yao)의 이름이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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