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결혼하고 대리임신 사실이 폭로된 이후
정솽(郑爽 정상) 샤오하오(小号)에 장헝(张恒 장항)에게 보내는 듯한 대답
"你给我等着, 날 기다려 줘"
2021년 1월 18일 정솽(정상)의 전 남친 장헝(장항)이 갑자기 웨이보에 '자신이 미국에 체류하는 이유는, 무고한 두명의 작은 생명을 돌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뒤따라 장헝은 웨이신 펑유췐(微信朋友圈, 위챗 모멘트)에 '이 두아이는 자신의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장헝은 아이의 엄마가 정솽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1월 18일 오후 장헝의 친구는 매스컴에게 하나의 녹음을 제공했으며, 녹취록에서 정솽, 정솽의 부모, 장헝의 부모 사이에서 아이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라는 대화가 오고간것으로 의심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녹취록에서는 정솽과 정솽 부모의 대화에서 "弃养, 양육 포기", "让别人领养孩子, 다른 사람에게 입양" 등의 방법에 대한 대화가 자주 오갔음을 충분하게 들을 수 있었다.
정솽의 아빠는 "두사람은 결별했으며,
결별로 인해 누구도 아이를 키울 수 없습니다.
병원에 얘기하여 입양보내고, 포기하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헝의 부모는 이를 거절하며
"이 모든것이 미국에서는 위법입니다,
알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정솽의 아빠는 매우 강경하게
"이 두아이는 한마디로 말해 가질수 없습니다"고 잘라 말했다.
동시에 정솽 또한 "이 두아이는 7개월 동안
정말 낙태할수 없었다"며 유산의 방법을 말했다.
뒤따라 정솽의 엄마는 '아이를 낙태시키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기구를 찾아 입양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 녹취록이 사실이라면,
정솽 또한 매우 모질게 마음먹었던 것일까?
지금까지 정솽 측에서는 어떠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일이 있은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솽은 마침내 샤오하오(小号)에 대답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사람을 해치는데 너는 정말 수완이 있다'고 했다.
또한 댓글에 팬들을 기다리게 했지만,
그녀가 대답을 한 이후 녹취록의 실체가 폭로됐고
이후 그녀는 어떠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
* 小号[xiǎohào] - 샤오하오
웨이보의 개인계정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개설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끄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이 샤오하오(小号)는 2015년 삭제된 것으로
그녀의 첫번째 동태는 기분 나뿐것을 심호흡하는 것이었고
이는 엉망이되버린 하루일뿐
일생이 엉망이 된것은 아니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계정의 업로드 빈도수는 매우 적었고
때때로 약간의 마음상태를 표현했을 뿐이다.
하지만 리트윗되어 정솽과 관계있는 내용에
적지않은 '좋아요'를 받았다.
정솽이 웨이보에서 탈퇴를 선언한 이후에도
이 샤오하오(小号)는 업데이트가 있어왔다.
정솽이 정말로 일찍이 대리임신 했다는 것을 인정할까?
정솽의 이번 일은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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