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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야기

25년 절친 자오웨이(조미)와 황샤오밍(황효명) 처음으로 새작품에서 호흡맞춰, 새 드라마 《玫瑰之战 매괴지전, 장미전쟁》 5월 크랭크인

by 태권v22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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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한 드라마에서 호흡 맞추는

25년 절친 자오웨이(赵薇 조미)와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새 드라마 《玫瑰之战 매괴지전, 장미전쟁》 5월 크랭크인

두사람 주연 소식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 불러 모아

 

 

최근 한편의 새 드라마가 준비중에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 작품이 바로 신려전매(新丽传媒, New Classics Media) 출품의 《玫瑰之战 매괴지전, 장미전쟁》이다.

이 드라마는 당대의 도시를 주제로하고 있으며, 줄거리를 살펴보면 천차오(陈俏 진초)는 갑자기 남편이 세상을 떠남으로 인해 남편이 생전 혼신의 힘을 쏟아 창업한 교육회사가 위험에 처해져 이를 인수하지만 이사회의 따돌림을 당한다. 이후 두 절친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회사를 지켜낸다. 하지만 이렇게 막 호전된 상황에서 회사는 또다시 천차오의 남편이 생전 싸인했던 평가조정 매커니즘(对赌协议, Valuation Adjustment Mechanism/VAM)으로 인해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그 뒤 절친들의 도움으로 천차오는 위기를 벗어나는데 성공하고 회사의 변혁을 완성하게 된다. 이렇게 절친들과 함께 회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서로를 따뜻함으로 감싸주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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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玫瑰之战 매괴지전, 장미전쟁》은 엄밀히 말하자면

여성 군상극(群像剧)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알고 있듯이 《欢乐颂 환락송》이

큰 인기를 받은 이후 비슷한 소재의 많은 드라마들이

잇달아 출품됐으며

이어 《粉红女郎 분홍여랑》 또한 새로운 버전으로 리메이크 됐다.

 

* 群像剧[qúnxiàng jù] - 군상극

여러명의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이야기 속에서

서로 교차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유형의 작품들을 총칭.

 

드라마 《玫瑰之战 매괴지전, 장미전쟁》의 연출은

순하오(孙皓 손호)이며,

롱라이(龙莱 용래)와 장한(张涵 장함)이 시나리오를 맡았고

막후의 제작진 또한 매우 막강하다.

 

 

 

이 외에 새로운 드라마의 두 주인공은

자오웨이(赵薇 조미)와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으로

이미 확정이 됐으며

이는 또한 이 드라마의 스포트라이트라고 할수 있다.

중국 연예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오웨이황샤오밍은 베이징 영화학원(北京电影学院) 동창생이며

이들에 천쿤(陈坤 진곤)을 더하여

"베이징 영화학원 삼총사(北影三剑客)"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것이다.

당시 이들 세명 모두 빠르게 인기대열에 올랐고

자오웨이황샤오밍은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의

각기 다른 버전에 출연했으며,

영화 《横冲直撞好莱坞, 헐리우드 어드벤처》에 함께 출연했다.

 

 

 

이러한 라인업에 대해 말하자면

시청자들이 정말 바라고 기대하는 것이라 할수있다.

자오웨이는 최근 몇년간 스크린을 중점적으로 활동했고

또한 감독으로 변신한 이후로는

드라마 작품이 방송되는 것은 매우 드믈었다.

하지만 자오웨이의 국민도(国民度)는 상당히 높으며

연기 또한 인정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리고 황샤오밍은 최근 2년간 작품에 출연하는 안목이

높아졌으며 《紧急公关 긴급공관》,

鬓边不是海棠红 빈변불시해당홍》 등 작품의 평또한

매우 좋았다.

 

 

 

 

당연히 자오웨이황샤오밍 사이의 우정은

매우 견고하다.

이전 두사람이 예능프로그램 《中餐厅 중찬팅》에

함께 출연했을때 서로 원망을 주고 받으며

풀어가는 것 또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줬다.

그래서 두사람이 드라마에서 처음 만나는

새로운 작품 《玫瑰之战 매괴지전, 장미전쟁》이

더욱 기대를 받고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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