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룬(邓伦 등륜)과 리친(李沁 이심)
헌정드라마(献礼剧 헌례극) 《冬日焰火 동일염화》 합작
현실에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정샤오롱(郑晓龙 정효룡) 연출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헌정하는 헌정드라마(献礼剧 헌례극) 《冬日焰火 동일염화》에 덩룬(등륜)과 리친(이심)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소식은 현재까지 확실하게 결정된 것이 아니며, 제작측 역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에, 그 신빙성은 그냥 참고하는 정도에 그칠 뿐이다. 그러나 덩룬과 리친은 현재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커플이다.
두사람은 이전 예능프로그램 《爸爸去哪儿, 아빠 어디가》에서 새내기 엄마아빠로 파트너를 한적이 있으며, 이들 커플은 텔레비전 앞의 시청자들 뿐만아니라 프로그램에서의 잉차이얼(应采儿 응채아)까지도 정말 잘어울리고 달콤한 두사람에 대해 엄지를 들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볼때 이들 커플은 현재 최고의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으며, 그리고 지금 전해지고 있는 《冬日焰火 동일염화》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은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 献礼剧[xiànlǐjù] - 셴리쥐. 헌례극. 헌정드라마.
중점 드라마(重点剧 중점극)이라고도 부르며,
일반적으로 당을 찬양할 목적으로 사회주의 노선을 걷는다.
오늘날 인민 군중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사회생활을
충분하게 표현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독특한 예술형식으로 표현하여 긍정에너지를 전달한다.
헌례드라마의 역사를 보면,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전 헌례드라마의 모티브는 두가지 형식으로
하나는 모범적인 인물을 내세워 본보기를 만들어 내고,
또다른 하나는 중대한 역사 사건을 뒤돌아 보고
잊을수 없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하지만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리친 뿐만아니라
신예 샤오화(小花) 위엔빙옌(袁冰妍 원빙연), 그리고
다른 여배우들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하기에 아직까지 누구에게 역할이 떨어질지에 대해
정확하게 말하기 어려우며,
제작측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리친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되기를 많은 이들이 원하고 있으며
또한 덩룬과는 이전 함께 작품을 한적이 있기때문에
두사람이 이번에도 함께 출연한다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로 부터 크게 환영받을 것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파트너로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
이들 두사람은 잡지의 화보도 함께 촬영했으며
드라마 《楚乔传 초교전》에도 함께 출연했었다.
비록 이 드라마에서 투샷은 없었다고는 하나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덩룬은 중국 연예계 내에서 인기는 대단하다고 할수 있으며
양쯔(杨紫 양자)와 함께 《香蜜沉沉烬如霜 향밀침침신여상》에서
파트너로 출연하면서 부터 인기의 열기가 대폭발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의 자원이 좋지 않으며
노출의 빈도는 비교적 많지 않다.
그래서 그의 인기가 하강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팬들은 덩룬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믿고있다.
이번 출연하는 《冬日焰火 동일염화》는 그에게 있어
분명 그의 인기 열기에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팬들은 제작측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리친 역시 중국 연예계 내에서 남자 연예인들을 누르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여성스타로
아름답고 상큼한 외모를 갖추고 있으며
명랑하고 대범한 성격을 갖고있다.
양양(杨洋), 리이펑(李易峰 이역봉), 장뤄윈(张若昀 장약윤),
샤오잔(肖战 초전) 등 모두 그녀와 작품을 함께 했으며
이번 만약 덩룬과 짝을 이뤄 함께 작품을 하게 된다면
남신 콤바인이라 부를만 하다 할수있다.
쿤취(昆曲 곤곡)을 배우고 직접 해온 쿤취 출신의 리친은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사람들에게 청아함을 안겨준다.
최근 2년간 그녀는 발전을 거듭하여 왔기에
이번에도 역시 그녀의 인기답게
시청자들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
* 昆曲[kūnqǔ] - 쿤취. 곤곡.
장쑤성(江苏省 강소성)의 남부와 베이징(北京 북경) 및
허베이(河北 하북) 등지에서 유행했던 지방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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