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공식 선언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네티즌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폭발
2017년 한 매스컴은 펑샤오펑(풍소봉)과 자오리잉(조려영)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에 《西游记女儿国 서유기여아국》,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 등 작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추측했지만 두사람 모두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어 2018년 10월 16일 펑샤오펑과 자오리잉은 결혼증(结婚证)을 공개하며 두사람이 이미 결혼했음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이들이 결혼증을 공개하기 까지 그들의 달콤한 연애를 보지 못했으며, 펑샤오펑이 자오리잉에게 프로포즈한 모습을 본 사람도 없었다. 또한 이들은 아직까지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2019년 3월 8일 펑샤오펑은 글을 올려
아내 자오리잉이 아들 출산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펑샤오펑이 이를 밝히기 이전부터 매스컴은
자오리잉이 임신한 것으로 의심되는 모습을
여러차례 사진에 담았으나
펑샤오펑은 사나이로써, 그리고 자오리잉의 남편으로써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으며,
오히려 자오리잉의 "다리찢기"로 인해
몇년동안 욕을 먹어야만 했다.
2020년 이후 자오리잉은 마음을 정했는지 혹은
정말로 촬영으로 바빠서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두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매우 드믈었다.
그래서 많은 매스컴 사이에서
두사람의 감정에 변화가 있는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지만
어떠한 뚜렸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
그리고 2021년 4월 23일 자오리잉 공작실과
펑샤오펑 공작실은 동시에 성명을 발표하며
자오리잉과 펑샤오펑은 평화로운 결별을 결정했고
혼인의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당일 관계있는 절차 처리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아이의 성장에 있어 부양을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아이 출생의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면
결혼증을 공개하며 결혼을 공식선언한 시점 역시
이미 속도위반 결혼이었던 것이다.
자오리잉은 정말로 모성애가 넘쳐나
펑샤오펑과 결혼한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면
자신보다 10살 이상이 더 많은 펑샤오펑을 사랑했던 것일까?
프로포즈도 없었고,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남자가
얼마나 자신을 잘 챙겨줄것이라고 믿었던 것일까?
두사람은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고
비록 곧 결혼식을 올릴것이라고 인터넷에서 전해지고 있었지만
펑샤오펑은 이에 대해 어떠한 답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바로 이혼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두사람은 약 2년 반의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다.
그동안 함께있는 시간보다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아
두사람은 이혼이라는 것을 선택한 것일까?
2019년 자오리잉이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아
펑샤오펑의 외도가 전해졌었다.
이때문일까? 아니면 또다른 이유가 있어서였을까?
결국 펑샤오펑은 가정을 깨버렸다.
日子很长,过去很好,愿未来更好。@赵丽颖
긴 시간동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더욱 좋아지기를 바래. @자오리잉
비록 이혼을 공식 선언했지만
옛말에 부부의 하루는 100일의 깊은 정이라고 했다.
이에대해 자오리잉에 대해 말하자면
어쩌면 몹시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펑샤오펑에 대해 말하자면 어떠한 동요없이 담담하고
결혼에서부터 이혼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았을수도 있다.
그가 자신의 웨이보에 남긴
"日子很长,过去很好,愿未来更好。
긴 시간동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왔고
앞으로 더욱 좋아지기를 바랄께"라고 한것 처럼 말이다.
파란이 없을것만 같던 이들의 가정이 파탄을 맞이했고
많은 팬들의 기대 역시 무너져 내렸다.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많은 아쉬움과 함께
또 한편으로는 원하던 바가 비로소 이루어진
만족스러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오리잉(조려영)과 양미(양멱)의 결혼생활이 파탄난 것으로 볼때, 이들 이혼의 원인은? (0) | 2021.04.28 |
---|---|
종한량, 덩차오(등초), 구톈러(고천락), 후거(호가) 중 누가 인기가 더 높을까? (0) | 2021.04.27 |
'정솽(정상) 이미 아이 데려왔다' 연예전문기자 폭로 (0) | 2021.04.23 |
헤어진 걸까? 루한(Luhan)의 31살 생일에 관샤오통(관효동) 축복메시지 보내지 않아 (0) | 2021.04.20 |
장쉐여우(장학우) 홍콩연예학원 명예박사 받아 (1) | 2021.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