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것일까?
루한(鹿晗, Luhan)의 31살 생일에
축복메시지 보내지 않은 관샤오통(关晓彤 관효동)
오늘 4월 20일 "최고의 트래픽을 보유한 연예인(顶流艺人, 정류예인)" 루한(Luhan)은 자신의 31살 생일을 맞이했다. 자정이 막 지난 무렵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의 기쁨을 공유했고, 한시간 만에 수많은 팬들이 찾아와 생일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댓글과 리트윗, '좋아요'는 20만건을 훌쩍 넘긴 것으로 볼때 최고의 트래픽을 보유한 연예인이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번 루한의 생일은 평소와는 좀 다른 모습으로, 그가 업로드한 글을 볼때 조금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함께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진다. 자신 혼자 생일을 축하했다는 것 이외에 글 말미에 붙인 크게 웃는 이모티콘은 조금은 의미심장해 보인다.
祝我生日快乐 나의 즐거운 생일을 축복합니다
또한 루한은 비교적 "암울한 모습"의 사진을 첨부하여
업로드했으며
첨부된 사진의 눈빛은 울적함이 묻어있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픈 마음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의아해한 것은
루한의 공식 여친 관샤오통(관효동)이 뜻밖에
아무런 반응과 관심이 없다는 것으로
예전처럼 루한의 생일을 축하하는
어떠한 메시지도 찾아볼수 없었다.
이때문에 관샤오통은 연예계 실검순위 상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관샤오통에게
서둘러 루한의 생일을 축복해주길 희망했다.
이로볼때 네티즌들이 루한과 관샤오통의 일에대해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수있다.
이렇게 관샤오통이 루한의 생일에 무관심한 것에 대해
이들 두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논란을 불러왔다.
이들 두사람 모두 최고의 트래픽을 갖고있는 연예인으로
이들이 사랑을 공식 선언한 이후부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2020년 12월 24일 한 네티즌은 관샤오통과 루한이
헤어졌다는 폭로성 소식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고 했고
이 소식에 바이두 실검은 거의 폭발하다시피 했었다.
루한과 관샤오통의 사랑은 대단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할수 있다.
당시 루한은 "최고의 트래픽을 갖고있는 연예인"으로
인기, 핫이슈, 평 등등 모두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중국 연예계 내에서 그의 위치를 아무도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루한은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위해 관샤오통과의 사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이후 수많은 팬들은
루한의 웨이보로 몰려와 사실을 확인했고
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천만명에 가까운 팬들이 루한의 웨이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팬들의 열정은 지금도
중국 연예인중에 넘어서는 이가 없다.
관샤오통과의 사랑을 공식 선언한 이후
루한의 인기는 거의 폭락하다 시피했다.
그리고 적지않은 팬들은 그들의 "정신적 지주"는
더이상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또다른 팬들은 루한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표했고
연예계에서 절정기에 올랐을때 사랑을 공식선언한 것은
대단한 용기와 결심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렇게 루한과 관샤오통의 사랑엔
조금도 의심할바 없는 진심이라며 모두가 인정했다.
하지만 두사람의 사랑에 대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결별설이 꾸준히 나돌았다.
그래서 관샤오통의 일거수일투족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收工早~宜拍照~
일을 일찍 끝마치고~ 사진 찍기~
지금 관샤오통의 웨이보 역시 4월 18일에 머물러 있다.
당일 그녀는 아름다운 사진을 공유했으며
사진에선 성숙한 아름다움이 특별히 도드라져 보인다.
대중적인 연예인, 공인으로써
관샤오통이 아직 루한의 생일에 축복을 보내지 않은 것은
아마도 일적인 이유라고 보여진다.
연예인들은 때로 일이 매우 늦게 끝나기 때문에
sns 관리 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렇게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에 어려운 연예인들은
때로는 "억울함"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별히 인기있는 연예인이라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으로 들여다 보고있기 때문이다.
'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오리잉(조려영)과 펑샤오펑(풍소봉) 이혼 공식 선언 (0) | 2021.04.26 |
---|---|
'정솽(정상) 이미 아이 데려왔다' 연예전문기자 폭로 (0) | 2021.04.23 |
장쉐여우(장학우) 홍콩연예학원 명예박사 받아 (1) | 2021.04.20 |
절친이 재촉하는 린신루(임심여)의 둘째 계획과 진도 (0) | 2021.04.19 |
쑨이(손이)와 리친(이심) 싱크로율 90%이상 (0) | 2021.04.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