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이야기

천옌시(진연희)가 말하는 부부가 함께 사는 길

by 태권v22 2021. 5. 6.
반응형
728x170

마침내 입은 연 천옌시(陈妍希 진연희)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때문에 화가 나는 건 아니며

천샤오(陈晓 진효)와의 사랑은 확고하여 이혼은 없다"

 

 

얼마 전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과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이혼 공식선언은 모든 인터넷 상에서 매우 커다란 파문과 열띤 토론을 불러 일으켰으며, 아직까지도 핫이슈로 많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리고 열띤 토론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고 있으며, 하나는 그들 이혼의 원인이고, 또다른 하나는 미래의 행복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때 네티즌들은 자오리잉펑샤오펑 두사람의 이혼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728x90

 

어떠한 이유로 이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이미 명확하게 밝혀졌고

지나친 추측과 분석 모두는 잘못 생각했음을 말해줬다.

어쨌든 이혼 이후 이들은 각자 안정을 되찾았고

이들의 빠른 안정은 당사자들과 많은 이들이 원했던 것이며

이제 이들에게 꼬치꼬치 캐물을 일은 아닐 것이다.

 

 

 

5월 4일 천옌시(진연희)는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천샤오(진효)와 결혼 이후 함께 살아온

5년의 길에 대해 이야기 하며

좋은 부부관계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을 들여 꾸려나가며 유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네티즌들이 자오리잉천샤오와의 재결합을 원하는

화제에 대해서 조금도 꺼리낌없이 대답하며

우리 부부가 잘만 지낸다면

다른일엔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로볼때 천옌시의 넓은 마음과 너그러운 포용을 알수 있으며

이처럼 민감하고 비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전혀 아랑곳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하지만 그녀가 왜 대답을 했는가는

아마도 현장에서 질문한 기자를 존중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또한 이런 민감한 상황에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으며,

만약 대답을 하지 않는다면

남의 장단에 춤을 춰야하는 상황을 만들수도 있고

그 결과는 상상할수 없을만큼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를수도 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네티즌들의 말엔 독이 들어있다.

남의 일에 쓸데없이 참견과 걱정을 하는것으로

심지어는 자신들의 쾌락과 재미를 위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도마위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설마 "열개의 절을 허물더라도 하나의 혼인을

망처서는 안된다"라는 것을 모르고 있지는 않겠지만

천샤오를 이혼시키고 자오리잉과 재결합을 원한다는 것은

황당무계하며 또한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커다란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천샤오자오리잉

일찍이 서로 사랑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어떠한 확실한 물증이 없다.

비록 두사람이 극중에서 커플을 연기했다고는 하지만

이를두고 남녀지간의 사랑이라고 말할수는 없다.

아마도 두사람은 작품을 같이했던 관계로

일반적인 친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陆贞传奇 육정전기, 여상육정》에서의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천샤오(陈晓 진효)

 

물론 네티즌들의 진심어린 축복인지

아니면 단순한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중점은 아니라고 말할수 있다.

중점은 바로 "부정적인 축복"으로 이것은

천옌시에게 있어 매우 큰 상처를 안기는 것이다.

사랑하는 남편이 자신과 이혼하고

다른 이혼녀와 가정을 꾸리는 것을 누가 원하는지

네티즌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밥을 마구 먹어서는 안되고, 말또한 함부로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고

비난을 거듭하게 되면 사람을 파멸시킨다고 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의 농담이

상대방을 평생 고통스럽게 할수도 있다.

그러므로 항상 언행을 조심하고

이성을 갖고 행동해야만 할 것이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