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 두편의 영화 개봉기다려
한편에선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와 또다시 합작
또다른 작품에선 친딸 장모(张末 장말)와 감독으로 작업
지난 4월 30일 개봉한 장이머우(장예모) 감독의 첫 스파이 영화 《悬崖之上 현애지상》의 박스오피스는 마침내 7억위안(약 1,214억원)을 돌파했으며, 동시에 총 박스오피스에서는 《你的婚礼 니적혼례》를 뛰어넘어 박스오피스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렇게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하며 흥행 1위에 올랐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올해 71세의 장어머우 감독은 이 영화 한편으로 아직도 자신이 건재함을 알렸다. 그리고 《悬崖之上 현애지상》 이외에 두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坚如磐石 견여반석》은 현실주의 소재 영화로
한 청년경찰이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겪는
심금을 울리는 수사의 여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영화는 레이자인(雷佳音 뇌가음), 저우동위(周冬雨 주동우),
위허웨이(于和伟 우화위), 장궈리(张国立 장국립) 등
노중청(老中青)의 3대에 걸친 연기파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장궈리, 레이자인과 위허웨이는 장이머우 감독과
이전부터 잘알고 있는 사이이며
저우동위는 "머우뉘랑(谋女郎)"으로 데뷔한 여배우로
이번 또다시 장이머우 감독과 합작하여
매우 기대를 받고있다.
《狙击手 저격수》라는 영화제목으로 보면
이 영화는 전쟁유형의 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의 배경은 항미원조 전쟁 시기이며
이 영화의 주연은 장이(张译 장역), 류하오춘(刘浩存 유호존)과
장위(章宇 장우) 등이고,
신세대 "머우뉘랑(谋女郎)" 류하오춘은
데뷔한지 겨우 2년된 배우이다.
이렇게 장이머우 감독은
이 세작품으로 자신의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장이머우 감독의 파워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보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이 영화의 또다른 감독은
장이머우 감독의 딸 장모(张末 장말)로
부녀가 처음으로 함께 작품을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여러 상황들로 볼때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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