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저한(张哲瀚 장철한) 친일 사건"의 불똥이
사장인 자오웨이(赵薇 조미)에게 튀었다!
유명 감독 "그녀가 입었던 일본 욱일기는 괜찮다는 걸까?"
"장저한(장철한) 친일 사건"이 요 이틀간 정말 말그대로 떠들썩하다. 광고모델의 브랜드로부터 해약을 당했을 뿐만아니라, 중기위(中纪委, 中央纪律检查委员会 중앙기율검사위원회)로 부터 "德不配位,必有灾殃, 덕을 갖추지 못하면,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며 공개적으로 질책을 당했고, 그에 대해 전면적으로 봉쇄에 나섰다.
공인으로서의 일거수일투족은 적지않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치기에, 많은 네티즌들 또한 '국가 앞에서는 어떠한 우상도 있을 수 없다'라는 질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때 네티즌들은 장저한 배후의 계약된 회사이 사장인 자오웨이(조미)를 들추어 냈다. 감독 류신다(刘信达 유신달)는 "그녀가 입었던 일본 욱일기는 괜찮다는 걸까? 자오웨이도 함께 봉쇄해야 한다"며 호소하고 나섰다.
큰 인기를 받았던 샤오옌쯔(小燕子 소연자)
드라마 《还珠格格 환주격격, 황제의 딸》은 적지않은 네티즌들의
어린시절 추억으로 자오웨이가 연기했던 샤오옌쯔(小燕子)는
더욱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다.
캐릭터 샤오옌쯔(小燕子)를 자오웨이는 생동감있게 표현해 냈고
동시에 이로인해 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위로는 80세의 노인에서 부터 아래로는 몇살에 이르는
어린아이들까지 샤오옌쯔(小燕子)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자오웨이가 일적으로 전성기를 맞이했을때
일본 욱일기를 입고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인해
전국민들의 보이콧과 마주했었다.
20년 전에는 이렇게 인터넷이 발달되지 못했기에
사건의 이슈의 전달속도 또한 빠르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자오웨이는 기본적으로 차가운 시선과
마주해야했고, 대우 또한 시원찮았으며
오랫동안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장저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그의 배후의 사장이 당시 일본 욱일기를 입었던
자오웨이라는 것이 파헤쳐 졌다.
이는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케 했으며
앞에나서서 확실하게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본 욱일기 사건
사실 자오웨이는 일본 욱일기를 입었을 뿐만아니라
당시 자오웨이가 한 말은 사람들에게 모함을 당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말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입고있는 군기복에 인쇄되어 있는 일본 군기 도안을
설마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일까?'라며 질책했다.
지금의 자오웨이는 요 몇년 "여성버전 워렌버핏"이라 불렸고
인터넷에 그녀는 늘
각 대기업 총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만만치 않은 재력과 실력을 과시해 왔다.
2016년 자오웨이는 새 영화 《没有别的爱 몰유별적애,
다른 사랑은 없다》를 계획하고 크랭크인 했으나
당시 초청된 배우 중의 한명은 타이완독립을 주장하는
연예인 다이리런(戴立忍 대립인)이었고
또다른 한명은 일본배우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였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みずはらきこ)는
중국을 욕되게 하는 사진에 공공연히 '좋아요'를 보냈었다.
자오웨이가 영화를 크랭크업할 때
다이리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네티즌들과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리고 이 사건이 계속하여 수그러들지 않고 있을때
네티즌들은 힘을 합쳐 《没有别的爱 몰유별적애》를 보이콧햇고
공산주의 청년단 중앙위원회(共青团中央) 공식 웨이보 또한
자오웨이와 다이리런의 영화에 대해
힘을 합쳐 보이콧하자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자오웨이 역시 봉쇄하는것이 마땅할까?
거대한 여론의 압력 아래 자오웨이는 다이리런을 교체하며
"国家利益高于一切, 국가의 이익이 어느것 보다 소중하다"고
자신의 결정에 대해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힘을 합쳐 입장권을 사지 않으며
예술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
타이완 독립을 주장하는 배우와 중국을 욕되게 하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은 국가에 대한 존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역사는 늘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하지만 일본 욱일기를 입은 자오웨이는
전국민의 보이콧 상황 아래 사과를 했고
그리고 지금 여론의 압력아래 배우를 바꿔야만 한다.
그녀는 정말로 그녀가 잘못했다고 여기고 있을까?
지금의 자오웨이는 성공한 비지니스맨이기에
자신의 관계를 이용하여 웨이보를 삭제하고
여론을 통제하는 방향까지도 동원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은 기억하고 있기에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고 싶어할 것이다.
감독 류신다의 호소 발언 아래 댓글창에
'국가 앞에서는 어떠한 우상도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작은 팬에서부터 큰 샤오옌쯔(小燕子)에 이르기까지
또한 국치를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쪽에서 중국인의 돈으로 이윤을 챙기고
또다른 한쪽으론 나라가 겪었던 고난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장저한의 "신사(神社) 방문 친일"사건은
정말 빠른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처음 시작에서 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단 일주일도 걸리지 않은 시간에 모든 이들이 알게됐고
그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장저한은 자오웨이에게 소속된 연예인으로
비록 자오웨이 또한 입장을 밝혔다고는 하지만
막후의 사장인 자오웨이 역시
자신의 연예인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책임을 져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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